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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품종상 대통령상에 벼 '골든퀸3호' 선정 2024-10-16 13:00:00
= 국립종자원은 올해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시드피아의 벼 '골든퀸3호'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종자원은 시장성, 품질완성도, 수출 가능성, 소비자 기호도 등을 평가해 8개 품종을 수상작으로 지정했다. 대통령상 수상작인 골든퀸3호는 민간 최초로 개발한 향이 나는 벼 품종으로, 상업화에...
"야생 버섯 섭취는 금물…농가 정식 제품으로 안전하게" 2024-06-24 11:52:15
분석했다. 장갑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장은 "독버섯은 자생지의 발생환경·단계에 따라 다양한 형태·색깔을 띨 뿐 아니라 식용버섯과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분하기 매우 어렵다"며 "농가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고 신선한 재배 버섯을 이용하는 것이 버섯을 안전하게 즐기는...
'1㎏ 50만원' 희귀버섯…국내 첫 인공재배 성공 2024-05-28 13:47:08
개발했다. 또 온실에서 재배할 때는 두둑을 만들어 종균을 뿌리고 위에 흙을 덮은 뒤 비닐을 씌웠다. 농진청은 이 기술을 청년 농업인 또는 새로운 품목 재배를 원하는 농가에 이전할 계획이다. 장갑열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장은 "희귀버섯 인공 재배 기술 개발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이끌고 관련...
식약처, 생약자원 연구 6개 기관 협의체 구성 2024-04-25 10:21:48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등이며, 협의체는 이날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서 첫 회의를 연다. 협의체에서는 국내 생약자원의 수집과 보존, 고부가가치 생약 소재 개발과 보급 등에 관해 협력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협의체 참여 기관과...
당분간 '金사과 상황' 계속된다…장바구니 물가에 '한숨' 2024-04-11 10:00:02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중부지역의 기상 상황을 꾸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해와 같은 냉해 피해가 반복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사과와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일의 만개기는 평년보다는 빠르지만,...
군위 사과 농가 찾은 최상목 "金사과 없게 하겠다"(종합) 2024-04-01 17:59:37
이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하 사과연구센터도 방문했다. 그는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의 운영 체계와 도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냉해를 막기 위한 온풍 시스템 등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과수원을 둘러봤다. 사과연구센터 측은 "스마트 과수원은 기계화를 통해 기존 과수원 대비 노동력을 30%...
군위 사과연구센터 찾은 최상목 "'金사과' 없게 하겠다" 2024-04-01 17:00:33
미리미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하 사과연구센터도 찾았다. 사과연구센터 측은 "스마트 과수원은 기계화를 통해 기존 과수원 대비 노동력을 30% 절감하고, 햇빛 이용률을 높여 생산 효율을 극대화했다"며 "동일 면적에서 평균 2배 이상의 사과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미래의...
송미령 장관, 사과 저온피해 예방 점검…"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2024-03-17 16:00:01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배 생산단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해 올해 생육관리 상황과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봄철 냉해 등의 영향으로 과일 생산이 대폭 감소해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안정적 생산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 대응...
과일값, 더 오를라..."이상 기후로 이른 개화" 2024-03-15 16:39:46
경기 이천 4월 15∼17일, 강원 춘천 4월 19∼21일 등 평년보다 최대 12일 이른 개화가 전망된다. 과일나무의 개화가 빨라지면 꽃이 봄철 저온에 노출돼 서리 피해를 보기 쉽다. 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최근 과수농가에서 봄철 개화기 저온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이상저온 정보에...
고삐 풀린 '애플레이션'…키울 농부도 없다 2024-03-13 19:04:23
든 것이다. 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현재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2100년에는 강원 일부에서만 사과를 재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권민수 팜에어 대표는 “10년 전만 해도 말도 안 된다고 했던 예측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기후 변화로 인해 사과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의 지형도가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