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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개월 李 지지율 62%…역대 대통령 중 3위 [갤럽] 2025-12-05 11:08:0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째 상승해 6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포인트 오른 62%로 집계됐다. 11월 2주차 때 59%를 기록한 후 3주째 상승세다. 부정 평가율은 같은 기간...
김현지 "김남국과 누나·동생 하는 사이 아니다…난 유탄 맞아" 2025-12-05 08:50:02
이사·예산을 관리하는 총무비서관을 맡았다. 그러다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이 강력하게 출석 요구했으나 민주당이 이를 막아서면서 '핵심 실세' 논란이 일었고, 지난 9월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측근 그룹인 '성남·경...
장경태, 피해자 인터뷰에…"대본에 따라 연출된 듯" 2025-12-05 06:47:03
"국정감사 기간 중에 비서관들의 술자리가 있었는데 장경태 의원님이 오셨고, 제가 취해 있어서 몸을 잘 가누지 못했는데, 몸을 잘 가누지 못한 저의 신체 여러 곳을 추행했다"며 "신체 접촉이 분명히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남자친구가 상황을 목격하고 영상도 찍었고, 제가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에 그 자리에...
"이춘석 휴대폰 찍힌지 얼마됐다고 또" 유인태, 김남국에 개탄 2025-12-04 19:38:01
이런 사람들은 편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기획위에서 AI 정책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장을 맡았던 이춘석 무소속 의원은 지난 8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차 모 씨 명의로 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주식 차명 거래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연임 성공한 진옥동 "창업 초심 찾을 것" 2025-12-04 17:41:35
생산적 금융 공급 계획을 주도하는 등 이재명 정부 국정 기조에도 적극 호응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진 회장은 공식적으로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진옥동 /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이 어떻게 하면 좀 달라질 수 있을까 하는 것, 그리고 신한이 40년 전에 창업했을 ...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국정에 부담을 줄 것을 우려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문 의원 징계에는 소극적인 분위기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언행에 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문 의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원안위원장 "덴마크 등서 원전 사전심사 관심…비용 징수 검토"(종합) 2025-12-04 17:31:01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가 인력에 대한 애로사항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처장도 "i-SMR(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담당 과를 정규직제해야 하고 국 사이즈(규모)가 돼야 한다는 지적을 국정감사에서도 받았지만 인력 늘리기가 쉽지 않다"며 여러 부서에서 끌어와서 한지가 2년 넘어 조직 안정성도 문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남국 사직서 수리에…김재섭 "'인사 농단' 핵심은 김현지" 2025-12-04 17:25:16
"김건희가 상왕이고 V0라며 '이것이 국정농단이다!' 하고 깨방정 떨던 민주당 의원들, 다 어디 가셨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이날 문진석 수석부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현지누나' 파문 이틀 만에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수리" [종합] 2025-12-04 17:16:48
김 비서관 스스로 국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직접 사의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인사청탁 성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문 수석부대표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도중 김 비서관에게 휴대전화 메신저로 같은 대학...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대통령실 관계자들까지 싸잡아 고발 절차를 밟고 국정조사를 비롯한 진상규명 수단을 총동원해 이른바 '인사농단' 의혹을 추궁하겠다고 취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