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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종오가 저격한 김경…위원장되자 사무실 올화이트톤 세팅 2025-10-01 18:02:33
의회사무처 운영지원과는 간담회에 앞서 상임위원회별로 물품 구매요청서를 제출받았습니다. 문제는 물품 관리 가이드라인이 없었다 보니 각 위원회가 요청한 제품의 모델,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었다는 점입니다. 어떤 위원장은 30만원짜리 의자를 요청했는가 하면 또 어떤 의원은 60만원짜리 의자를 요청하기도 했다는...
캐리어는 기본, 사다리에 손수레까지 등장…국회에 무슨 일이 2025-10-01 09:22:21
간 자리 경쟁에 되레 국회사무처가 피해를 보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국정감사 대기장소를 위해 저러는 건 이해 못할 건 아니지만 너무 일찍부터 경쟁적으로 나서는 바람에 위원회 직원들이 당장 정부 예산이나 법안을 놓고 협의할 장소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지난 8월에도 공용 대기 공간 자리 선점을 놓고 정부 부처 간...
[단독] 신라호텔 있는 비행금지구역서 5년간 미승인 드론 151번 적발 2025-09-29 10:38:08
있었다.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말 52억8000만원을 들여 안티드론 체계 설계와 구축에 착수했다. 다만 정부 차원에서 먼저 표준화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된다. 최근 유럽에선 러시아의 드론 출몰 사례가 잇따르면서 유럽연합(EU)이 '드론 방어망(drone wall)' 구축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단독] '외교 신분증' 관용여권, 5년간 1000권 넘게 분실됐다 2025-09-26 16:21:38
명목으로 관용여권을 이용한다. 국회의 관용여권 발급 건수는 1314권으로 여섯 번째였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22대 국회 출범 이후 1년간(2024년 5월까지) 국회의원 257명이 92개국(중복 포함)으로 출장을 다녀왔다.비대상자 예외적 발급은 2000권↑여권법 시행령 제7조 제6호에 따라 외교부 장관이 예외적으로 발급하는...
해킹 사태에 정보통신망법 112건 벼락입법…'복붙법안'도 수두룩 2025-09-24 17:32:04
22대 국회 발의량의 60.6%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황명선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까지 징벌적 손해배상·대표이사 책임제 관련 대표 발의에 나섰다. 발의는 크게 늘어난 반면 본회의 통과 비율인 반영률은 15.4%(1978건)로 역대 최저치를 달렸다. 조문이 조금이라도 활용되기는커녕 대부분...
재경부-예산처-금감위 '순차 개편론' 고개…정책혼선 장기화하나 2025-09-21 05:55:01
금융감독위원회 사무처에 남게 되는 직원들의 업무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종전의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간 알력 다툼도 뇌관이다. 금감원이 담당하는 금융회사 임원(CEO) 중징계 등 제재권을 금감위가 가져가는 내용이 '금감위 설치법'에 담기면서 금감원 내부의 반발은 한층 커지고 있다. 금융소비자원(금소원)...
경찰,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실 추가 압수수색 2025-09-18 10:32:26
지역 사무실과 익산 자택, 여의도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의원이 주식 투자에 활용한 자금 출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의원이 약 3년간 명의를 제공한 차모 보좌관 계좌로 10억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인 정황을 포착해 자금 출처를 쫓고 있다. 이는...
마이다스그룹, '에이치닷 인사이트 데이' 세미나 개최…공공기관 인사담당자 90여 명 참석 2025-09-15 17:20:26
HR 솔루션 분야 기업 ‘마이다스인’ 등을 보유한 마이다스그룹은 2100여 기업과 기관에 AI역량검사, 채용솔루션(ATS), 인사평가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분야에서는 국회사무처,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300여 기관이 마이다스그룹의 솔루션을 도입해 AI 시대에...
방심위 전체회의 5달만에 열려…위원장 대행 "안건 11만건 쌓여" 2025-09-15 16:50:55
앞으로의 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사무처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그동안 2인 체제의 의결이 정당성이 없다는 지적 등을 고려해 회의를 미뤄왔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심의를 의뢰하는 기관의 요청에 응할 필요와 심의 지연으로 인한 민생 침해 우려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김 대행은 설명했다. 김 대행은 2인...
대륙아주, 여권 인사 잇단 영입…김호기 명예교수·김수흥 전 의원 2025-09-14 17:57:27
운영 5개년 계획의 밑그림을 그린 국정위에서 정부 조직 개편 등 핵심 정책을 담당한 국정기획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연세대 사회학 학사·석사, 독일 빌레펠트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전 의원은 입법고시(10회) 출신 국회의원(21대)이다. 국회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각종 상임위원회를 거쳐 국회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