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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여왕' 로라 루머, 언론사 보이콧한 국방부 기자단 합류 2025-11-04 10:45:09
스스로 '탐사 전문 기자'라고 주장하는 극우 활동가다. 지난해 대선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TV 토론에서 언급해 논란이 됐던 '이민자들이 이웃 주민의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라는 주장을 유포시킨 인물이다. 진보성향 언론사와 정치인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공작을 추진해 논란이 된 극우성향...
'테니스 치고 바비큐' 칠레 군부독재 수감자 특혜에 마침표 2025-11-04 07:43:36
이 단체는 우파 계열로 알려져 있다. 오는 16일 치러지는 대선에 출마한 극우 계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는 보리치 대통령 결정을 비판하며 "임기 말 유산을 쌓으려는 시도"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반면 카스트 후보와 선두권을 유지 중인 집권 좌파 연합의 공산당 소속 히아네트 하라 후보는 "진작...
지지부진 유럽 진보 정당들 '맘다니 성공 배우자' 대거 뉴욕행 2025-11-03 20:54:31
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극우 포퓰리즘의 거센 바람에 고전하는 유럽 좌파 정당들이 미국 정가의 스타로 떠오른 정치 신인 맘다니에게서 '진보의 희망'을 발견하고 그의 선거 전략을 학습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의회 교섭단체 좌파(the Left) 공동 대표인 프랑스 정치인...
"선생님이 尹 욕했어요" 학생 신고에 교육당국 조사 나섰다 2025-10-28 18:13:54
비하하고,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들을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나 특정 종교단체 신도로 언급했다"며 지역 교육지원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학생은 또 "A 교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적 성향이 드러나는 글과 정치 관련 집회 참가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이날 학교...
"수업 중 尹비하 발언"…학생이 교사 신고 2025-10-28 16:17:24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나 특정 종교단체 신도’라고 표현했다며 지역 교육지원청에 민원을 냈다. 또 학생은 A 교사가 개인 SNS에 정치적 성향이 드러난 게시물과 정치 관련 집회 참가 사진을 올렸다며 이 부분도 문제로 지적했다. 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를 방문해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비하하거나 옹호하는...
"머스크 없인 테슬라 없다"…이사회 '초강수' 2025-10-28 06:12:10
단체들도 최근 '테슬라를 되찾자'라는 웹사이트 개설을 통해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머스크가 극우 정치 운동에 동조하고 음모론을 확산시켜 테슬라 브랜드에 손상을 입혔다는 이유에서다. 테슬라 이사회는 지난달 초순 머스크 CEO에게 경영 성과에 따라 최대 1조달러 규모의 주식 보상을 지급하는 안을 연례...
흉흉한 카리브해…美 선박 공격에 섬마을 해변 떠밀려온 시신들 2025-10-24 11:12:19
조언자인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는 인터뷰에서 "전 세계의 전쟁과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에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며 "그러나 베네수엘라와의 분쟁은 갈수록 더 심각해지기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 대해 "폭력적인 정권 교체를...
도끼·석궁 모은 '신나치' 3명…이슬람 사원 테러 모의 '중형' 2025-10-22 20:41:17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온라인을 통해 극단주의 단체를 결성하고 다량의 무기를 확보해 테러를 준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크리스토퍼 링로즈(35), 마르코 피체투(26), 브로건 스튜어트(25) 등 세 명이 징역 8년에서 11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를 우상화하며 극우 이념...
영국서 히틀러 우상화 신나치 3명 중형…함정수사로 검거 2025-10-22 19:22:55
등 세 명은 온라인을 통해 극단주의 단체를 결성하고 다량의 무기를 확보해 테러를 준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8년에서 11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를 우상화하며 극우 이념을 추종하고 무슬림, 유대인, 이민자 등에 대한 증오심을 표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까지 마체테, 사냥용 칼,...
독일 총리 반이민 발언에 일주일째 여론 뭇매 2025-10-22 17:59:17
물어보면 알 것" 규탄시위에 당내서도 '극우당 돕는 발언' 지적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민은 도시 이미지 문제"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대규모 규탄시위가 열리는가 하면 보수 진영 내에서도 실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rbb방송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