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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사실상 25% 합의...50억 초과만 30% 2025-11-28 14:35:45
제도는 소득세법이 아닌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조세특례제한법에 포함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법인세, 교육세 역시 쟁점 법안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이 두 법안에 대해서는 여야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원내대표 간 협의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법인세의...
[천자칼럼] 해외 주식 투자도 증세? 2025-11-27 17:31:01
우리나라의 금융자산 양도차익 과세는 상당히 복잡하다. 국내 상장주식은 원칙적으로 비과세지만 해외 주식, 비상장주식, 파생상품의 양도소득세는 다른 나라들처럼 정률(20%) 과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방소득세 10%를 더하면 22% 세율을 적용하는 구조(기본공제 250만원)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 주식으로 1억원의...
법무법인 대륜, 미래가업승계센터 출범…크로스보더 승계 솔루션 제시 2025-11-27 16:58:56
국세청 세무공무원으로 지내며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무 업무를 수행한 이규철 세무사, 과세전적부심사 등 조세불복 절차 대리를 통해 실질적이고 결과 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해 온 이주희 세무사 등이 힘을 모아 입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대륜은 이처럼 탄탄하게 구축된 맨파워를 바탕으로, ...
[칼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가지급금 정리 2025-11-27 10:40:33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 대출 시 불리한 조건을 받거나 아예 대출 자체가 거절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는 대표이사의 상여 소득으로 간주해 개인 소득세 부담까지 가중시킨다. 다행히 가지급금 문제는 적절한 전략과 시기만 맞추면 해결할 수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
[칼럼]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성장전략을 위한 배당의 활용 2025-11-27 10:38:03
대외에 알리는 신호로도 작용한다. 투자자와 금융기관 모두에게 기업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주가치 제고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특히 2025년 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배당정책의 전략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고배당 기업으로부터 ...
[칼럼] 법인 전환을 서둘러야 하는 시점은 2025-11-27 09:34:26
과정이 개인사업자보다 투명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이나 거래처로부터 높은 신용도를 얻을 수 있어,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쉬워지고 공공사업 입찰이나 대기업 납품, 수출 등 사업 확장이 용이해진다. 또한 법인은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사업 규모가 커질 경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여 역량 있는 ...
[단독] 증시 살린다더니…'기재위 소위' 與 의원 절반 이상 '금투세' 재논의 긍정 2025-11-26 10:58:52
이상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에 긍정적으로 말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조세소위에서 여당 의원 7명 중 최소 4명이 배당소득 분리과세에는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금투세 도입에는 긍정적인 취지로 발언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개편안에 반대 의견을...
촘촘해지는 역외 자산 감시망…해외신탁 신고의무 대비 어떻게 [광장의 조세] 2025-11-26 07:21:35
제도적 장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해외현지법인 및 해외부동산 자료제출의무 등 그물망은 점차 촘촘해져 왔습니다. 한편, 종전까지 해외신탁은 과세당국이 관련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미국, 캐나다, EU 등 도입 사례에 따라 우리나라도 2023년 12월 31일 해외신탁에...
'아트테크' 미끼 1000억 사기…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檢 송치 2025-11-25 17:25:13
측이 일부 피해자에게 매달 이자수익을 지급하면서 소득세 명목으로 3.3% 또는 27.5%를 뗀 뒤 지급했는데, 당시 피해자에게 소득세를 징수하기만 하고 정작 세금은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일부 피해자는 투자 원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뒤늦게 세금 미납 고지서까지 받아 이중 피해를 본 상황이다...
[단독] '아트테크' 미끼로 1000억사기…미술품중개업체 대표 檢 송치 2025-11-25 17:21:55
측이 일부 피해자에게 매달 이자수익을 지급하면서 소득세 명목으로 3.3% 또는 27.5%를 뗀 뒤 지급했는데, 당시 피해자에게 소득세를 징수하기만 하고 정작 세금은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일부 피해자는 투자 원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뒤늦게 세금 미납 고지서까지 받아 이중 피해를 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