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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못가 고철될라"…'AI 데이터센터' 좌초 자산 경고한 이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24 07:00:02
18%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알고리즘 노후화로 AI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된다면 HBM 수요는 급감할 수 있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트럼프 보란 듯…G20 정상회의 첫날부터 '남아공 선언' 채택 2025-11-23 18:26:00
미국·중국·러시아 3국 정상이 모두 불참하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 열렸기 때문이다. 중국은 리창 총리가, 러시아는 대통령실 부비서실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다. 이른바 ‘트로이카’(G20 작년·올해·내년 의장국)의 일원이 정상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올 런던 증시 16% 오르자…英 투자자 50조원 현금화 2025-11-21 17:40:28
특히 런던증시 주요 업종인 금융, 광업, 방위산업이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근 수개월 동안 인공지능(AI) 거품 우려가 확산하면서 런던은 투자를 다각화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시장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FTSE100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7.4배다. S&P500(27.3배)보다 낮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독일, 우주서도 '재무장'…우주방위비 41조원 투자 2025-11-21 17:34:37
구축이다. 독일은 방어에 집중하는 ‘수동적 방어’에서 벗어나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고 필요할 때 공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런 독일의 계획은 프랑스 ‘우주 전략 2025~2040’과 함께 ‘유럽판 우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美·中 '전략적 부패' 경쟁…전 세계 핵심 자원 강탈?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21 07:40:01
의존도는 압도적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특정국 의존도를 80%에서 50%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러 편에 선 美 "우크라, 돈바스 통째로 넘겨라" 2025-11-20 17:26:41
튀르키예를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회담했다. 하지만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격전은 지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우크라이나 동부와 서부 곳곳에 폭격을 가했다. 어린이 3명 등 25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원화·엔화 가치 동시 폭락시킨 또다른 범인?…새로운 '달러 블랙홀'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9 07:00:09
관세·무역 구조 변화, 통화정책 차이, 정치·재정 리스크 등이 각국 환율 변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많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GDP 대비 재정적자…獨보다 낮춘 스페인 2025-11-18 18:07:54
낮다. 이 같은 역전 현상은 경제 성장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페인 경제성장률은 2022년 이후 평균 3.9%에 달해 독일(0.3%)을 훨씬 웃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2025년 추계 경제 성장 전망’에 따르면 올해 스페인 경제성장률은 2.9%로 추정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AI에 수백억달러 쏟았는데…국가 생산성은 오히려 추락?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8 07:00:04
간 생산성 격차가 벌어지는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AI 등 신기술 투자가 일부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기술 확산이 지연됐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롤렉스 사두면 2배 된다' 난리였는데…지금은 '깜짝'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7 07:00:09
유행했다. 하지만 고금리, 고환율, 경기 둔화는 ‘롤렉스=안전 자산’이라는 믿음을 약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