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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인사관리, 이순신 장군 또는 이소룡처럼 2021-11-09 18:00:12
소통의 경우만을 살펴보자. 난중일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이 가장 많은 시간을 쓴 일은 활쏘기였으며, 그 다음이 부대 관리와 교육이었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 일은 회식이었다고 한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이 술을 마셨다는 기록이 230여 차례나 나오며 그 가운데 120여 차례는 단체회식을...
'한국이 잊은 금언' 해주며 떠나는 미군사령관 [여기는 논설실] 2021-05-17 09:10:05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1597년 9월15일자 난중일기)라는 전쟁 중에 남긴 유훈이 후세에 두고두고 경구가 되었다. 아무리 첨단 무기를 전시해준들 사용법을 모르면 소용이 없다. 사용법을 알아도 준비가 안 돼 있고, 어떻게라도 평화를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다 무슨 소용인가. 그런 점에서 지금 국군의 행태에 대...
이봉수 서울여해재단 이순신학교장 "대쪽 충무공? 융통성 겸비한 전략가였죠" 2021-04-27 17:32:27
난중일기의 유자도가 현재의 귤도라는 다른 섬임을 밝혀냈다. 이 교장은 “지금은 귤도가 죽도국가산업단지 조성 때문에 일부만 남고 사라진 상태”라며 “다른 지역들도 산업 발전으로 사라진 곳이 많아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이순신 장군의 전과와 역사적 발자취뿐만 아니라 마음가짐과 철학도 깊이 연구해야 한다고...
이순신 후손들 "서울시장 의혹에 왜 충무공 거론하나" 2020-07-21 15:52:10
이 종회장은 "'난중일기'의 '여진입'과 '여진삽' 부분을 잠자리와 연관 짓는 건 일본인의 오독을 답습한 잘못된 주장"이라면서 "왜 서울시장이 숨진 데 충무공을 갖다 대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노 논란'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명수 "이순신이 관노와 잠자리, 전혀 사실 아니다" 2020-07-15 08:14:48
"난중일기를 연구해 온 전문 연구가들로부터 자문해 종합한 결과, 이순신 장군이 관노와 잠을 잤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난중일기의 `여진`, `여진입`, `여진삽` 등의 구절을 놓고 1935년 일본에서 최초로 `이순신 장군과 여진이라는 관기가 성관계를 했다`고 해석한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고...
이명수 "박원순 성추행 혐의 물타기 위해 이순신 이용말라" 2020-07-14 20:10:03
내고 "난중일기를 연구해 온 전문 연구가들로부터 자문해 종합한 결과, 이순신 장군이 관노와 잠을 잤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순신 장군이 성장한 충남 아산 출신이다. 이 의원은 "난중일기의 '여진', '여진입', '여진삽' 등의 구절을 놓고 1935년 일본에서 최초로...
'이순신 관노' 누리꾼 "죄송"…"김구선생도 비슷한 일화" 또 논란 2020-07-13 11:19:00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두고 박 시장을 두둔하기 위해 그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하고 피해 여성을 '관노'에 비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순신도 관노와 잤다"…박원순 논란에 난중일기까지 언급 2020-07-13 10:19:58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라며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것인가"라고 썼다. 온라인 곳곳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중이다. 해당 글이 나온 클리앙에서도 박원순 시장의 사망 직후부터 커뮤니티...
진중권, 민주당 여성 의원들 향해 "여성 팔아먹고 사는 여성들" 2020-07-12 21:43:27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고 박원순은 이순신이 아니고 피해 여성은 관노가 아니다"라며 "친문과 그 지지자들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을...
극성 여당 지지자 "관노와 잠자리 가진 이순신은 왜 존경하나" 2020-07-12 20:50:26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2일 페이스북에서 "피해 여성은 관노가 아니다"라며 "친문과 그 지지자들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을 노골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