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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2025 파리 패션위크서 ‘사토리얼’ 첫 공개 2025-07-04 15:40:20
몰입형 설치작품 ‘비트린 레클라테(Vitrines l’Eclate)’와 어우러진 연출은 루부탱이 표현하고자 한 감성적 럭셔리의 정수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사토리얼’ 컬렉션은 루부탱 남성 라인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통적인 남성복 문법에 루부탱식 감각을 입힌 새로운 슈즈 미학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디올 CD에 조너선 앤더슨 2025-06-03 18:52:54
처음으로 모든 제품군을 총괄한다. 이번 인사는 기존 남성복 CD였던 킴 존스와 여성복 CD였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물러난 데 따른 것이다. 치우리 CD는 지난 10년간 디올 여성복을 담당했다. 디올은 앤더슨 체제 전환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7월 예정된 오트 쿠튀르 쇼를 건너뛰기로 했다. 앤더슨은 이달 말 열리는 파...
기업인 정유경, 넘버 중시하는 룰 브레이커 2025-05-21 06:00:03
많았던 까닭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라르디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 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남성 매장을 열었다. 다음은 ‘경험’을 공간화했다. 백화점을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닌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예술 전시장’...
"리사도 스타킹만 신었다"…명품들 '하의실종'에 꽂힌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5-08 20:30:01
루이비통의 남성복 아트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다. 세계적 팝스타에서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로 전향한 그는 올해 멧 갈라의 공동 의장 중 한 명이다. 그가 몸 담은 브랜드 루이비통이 이 행사를 후원하면서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윌리엄스는 여러 참석자들 의상을 담당했다. 이 독특하고도 한편으론 기이한 패션을 두고...
부산 향토기업 세정, 외국인 근로자 여름 의류 지원 2025-05-08 15:47:34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남성복 인디안,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주얼리 디디에두보 등이 있다. 세정은 나눔명문기업 부산 50호로 가입하여 대한민국 대표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 경영 이념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한국 1호 자라 '자카페'가 명동에…패션회사가 만든 아메리카노[현장] 2025-05-08 15:35:55
전반에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남성복 섹션은 짙은 우드 톤으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세련된 무드를 선사한다. 전체 공간은 여성복과 남성복 섹션을 조화롭게 통합해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쇼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매장 내에는 세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스타일의 공간이 마련...
패션업계 경쟁보다 협업…브랜드 간 협업제품으로 고객층 확대 2025-05-05 10:33:00
초 출생)의 취향에 적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성복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와 협업으로 여성 고객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 2월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는 LF가 수입 판매하는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과 협업해 서해안 갯벌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 플랫폼 29CM에 제품이...
재고 의류의 업사이클링...패션의 새 지평을 열다 2025-05-03 06:00:14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의 양복 재고 상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여성용 재킷이 눈에 띈다. 위쪽은 분명 남성용 디자인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허리를 잘록하고 길이를 짧게 만들면서 칼라에 셔링을 잡아 여성용으로 만든 것이다. 이 외에도 양복 안감이 밖으로 드러난 재킷, 남성 정장 재킷의 심지를 겉면에...
"지금은 K디자이너 시대…뉴욕에 복합문화공간 열 것" 2025-04-13 17:51:22
꼽힌다. 199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남성복 위주의 제품을 출시해온 송지오는 올해 여성복 브랜드 ‘송지오 우먼’을 론칭했다. 그는 디자이너 브랜드 선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봤다. 그는 “여성복 구매 고객 중에서 20대 비중이 가장 높아서 놀랐다”며 “디자인에 대한 젊은 층의 이해가 깊고 수요도 늘고 있다는 걸...
"디자이너 여성복 구매 고객 중 20대가 가장 많아 깜짝 놀라" 2025-04-13 10:30:30
199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남성복 위주의 제품을 출시해왔던 송지오는 올해 여성복 브랜드 ‘송지오 우먼’을 론칭했다. 그는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봤다. 그는 “여성복 구매 고객 중에서 20대 비중이 가장 높아서 놀랐다”며 “디자인에 대한 젊은층의 이해가 깊고 수요도 늘고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