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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잡고 '빙빙'…여친 강아지 학대한 30대男 2025-08-08 16:28:43
있다. 남성은 지난 5일 오후 8시께 부산진구 한 골목길에서 산책시키던 강아지의 목줄을 붙잡은 뒤 강하게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의 몸이 공중에 뜨며 팽이처럼 여러 차례 회전했다. 이 모습을 한 시민이 촬영해 공개했고, 인터넷상에서 공분이 일었다. 동물단체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는 이에...
목줄 잡고 공중회전…강아지 학대한 30대 남성 검거 2025-08-08 16:18:26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남성은 지난 5일 오후 8시께 부산진구 한 골목길에서 산책시키던 강아지의 목줄을 붙잡은 뒤 강하게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의 몸이 공중에 뜨며 팽이처럼 여러 차례 회전했다. 현장을 목격한 여성이 이를 촬영했고 이후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확산하자 공분이 커졌다. 동물단체...
주미 이스라엘대사관 직원 살해한 총격범에 증오범죄 혐의 2025-08-07 09:51:00
출신 남성으로, 그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 가자전쟁 반대시위 등에 참여해왔다. 그는 범행 당일 저녁 9시께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미국유대인위원회 주최 '젊은 외교관 행사'에 참석했다가 돌아가던 중이던 4명에게 접근해 총을 발사해 이들 중 2명을 숨지게 했다. 이들 희생자는 약혼을 앞둔 젊은 남녀...
올해 가장 '성평등'했던 영화는… 2025-08-05 16:57:43
여성 간의 연대와 성장, 세대 간 교감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이화정 벡델데이 프로그래머는 "올해 선정작들을 살펴 보면 남성 감독이 여성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작품이 증가했다"면서 "이같은 창작자의 성별의 변화는 여성이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매력적인 서사의 중심으로 인정받았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는 점에서...
美재무 또 불참…'아프리카 첫 의장국' 남아공 G20 퇴색 지적 2025-07-14 17:12:56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이 백인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반대하는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을 장려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메인 행사인 G20 정상회의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여할지도 불투명하다. 블룸버그는 "개발도상국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G20을 활용하려던...
스레브레니차 학살 30주년 추모식 열려…"결코 잊지 않겠다" 2025-07-11 23:58:00
기지로 피신했지만 남성 1만5천여명은 산을 넘어 몸을 피했다가 대부분 붙잡혀 잔인하게 살해됐다. 죽은 체하거나 시체 밑에 숨은 극소수만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세르비아군은 희생자들을 집단 매장한 뒤 나중에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유해를 중장비로 훼손하고 여러 곳에 나눠 묻었다. 스레브레니차 학살 사건은...
"여성은 학문 배울 필요없어"…여대 2곳 폭발물 신고 접수 2025-07-07 16:54:33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광주여대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날 출근한 교직원이 지난 4일 오후 11시44분쯤 발송된 메일을 확인한 다음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해당...
성신여대 '폭탄 테러' 협박에 발칵…학생들 긴급 대피 2025-07-07 16:41:17
4일 오후 11시 42분께 성신여대 이메일로 들어왔다. 해당 메일에는 "대학 한 곳에 10㎏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며 "15시 34분에 터질 예정"이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발신자는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도 주장했다. 경찰은 캠퍼스 내 학생 전원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 조처를 한 뒤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고대 이집트인 DNA분석 결과 20% 메소포타미아계…밀접교류 증거 2025-07-03 12:28:03
남쪽으로 265㎞ 떨어진 누와이라트에서 발견된 남성 유해의 치아에서 추출됐다. 유해는 암반을 깎아 만들어진 무덤 속에 놓인 커다란 도기에 들어 있었으며, 미라로 처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 남성이 살았던 시기는 방사성 동위원소 분석에 따른 연대추정 결과 대략 기원전 2855년에서 기원전 2570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난히 순했던 강아지가…" 해병대원이 쏜 비비탄에 결국, 실명 2025-07-03 10:38:21
전해졌다. 한편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예비역연대는 지난달 26일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대는 "군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사유지에 침입해 개를 학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라며 "엄벌을 바라는 10만2505명의 서명을 받아 해병대사령부, 해병대수사단, 경찰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