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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암살범, 상위 1% 성적의 백인…동성애 '혐오' 문제됐나 2025-09-15 07:02:39
알려지면서 커크가 극우 성향에 동성애, 트랜스젠더 혐오 등에 비판적인 발언을 이어온 점이 암살 배경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ABC·NBC 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 수사에 관여하고 있는 공화당 소속 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의...
"장학금 받던 조용한 학생이었는데"…'찰리 커크 암살범' 누구? 2025-09-14 16:03:40
찰리 커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유타 출신 남성 타일러 로빈슨(22)이 한때 장학생으로 미래를 기대받았던 청년이었으나, 학업 중단과 진로 좌절을 거치며 정치적으로 점차 급진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로빈슨은 유타주 워싱턴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집안에...
이주민들이 관광객 커플 폭행…베네치아 '충격' 2025-09-12 16:15:15
남성은 폭행 혐의로 기소됐으나 전과가 없어 풀려났고, 2년간 베네치아 출입을 금지당했다. 다른 2명은 불법 체류자로 구금 시설에 이송돼 추방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건은 세계 최초로 유대인 강제 거주 구역 '게토'가 생겼던 베네치아에서 일어나 충격을 더했다. 루이지 브루냐로 베네치아 시장은 성명을 통해...
유대인 관광객 커플, 베네치아서 이주민들에게 폭행당해 2025-09-12 16:04:50
중 3명을 체포했다. 남성을 폭행한 31세의 튀니지 국적 남성은 폭행 혐의로 기소됐지만 전과가 없어 풀려났고 2년간 베네치아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불법 체류자 신분이라 구금 시설로 이송돼 현재 추방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전 세계 최초로 유대인 강제 거주 구역인 '게토'가 만들어진...
美우파 활동가 잔혹 암살 장면 SNS에…순식간에 1천만명 봤다 2025-09-11 16:33:46
올라와 온라인 반응 정치적 분열도 극심…70대 캐나다 남성 총격범 지목 해프닝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31)가 총격 피살당하는 잔혹한 장면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순식간에 퍼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
"문 열 때마다 돼지머리가"…모스크 '발칵' 2025-09-09 19:33:35
한 유럽계 남성이 모스크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들고 온 가방 안에서 돼지머리를 꺼내 사원 앞에 놓고 떠났다. 20구 외에 파리 15구, 18구, 파리 근교 몽루주, 몽트뢰유의 모스크 앞에서도 돼지머리가 발견됐다. 몽트뢰유 사원 앞에서 발견된 돼지머리엔 파란색으로 '마크롱'(프랑스 대통령)이라는 글자가 쓰여...
프랑스 이슬람 사원 곳곳서 돼지머리 발견…파란색 '마크롱' 글씨도 2025-09-09 19:12:20
남성이 모스크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들고 온 가방 안에서 돼지머리를 꺼내 사원 앞에 놓고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20구 외에 파리 15구, 18구, 파리 근교 몽루주, 몽트뢰유의 모스크 앞에서도 돼지머리가 발견됐고, 몽트뢰유 사원 앞에서 발견된 돼지머리에는 파란색으로 '마크롱(프랑스 대통령)'이라는 글자가...
프랑스 이슬람 사원 곳곳서 돼지머리 발견 2025-09-09 18:32:02
반무슬림 행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럽 이슬람 혐오 반대단체'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록된 이슬람 혐오 사건은 1천37건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내무부 공식 통계상으로는 지난해 173건이 기록됐으나 정부 역시 많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은 탓에 실제론 더 많을 것이라고 인정한다. san@yna.c...
"중국인 싫어"…관광객에 소주병 휘두른 남성의 최후 2025-09-03 09:23:37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평소 중국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최근 특수폭행·폭행 혐의로 기소된 곽모(3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곽씨는 지난 4월 1일 중국 국적의 관광객 A(20)씨와 B(20)씨를 폭행한...
이준석 "'2030 극우론' 수준 낮아" vs 조국 "거울보고 말 하라" 2025-09-02 17:42:13
"남성 일부는 극우화됐다"고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서울 거주 경제적 상층일수록 극우 청년일 확률 높다'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보도 기사를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도 재차 "20대 남성 10명 중 3명은 극우이고, 비율이 20대 여성보다 1.5배 높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