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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IPC 위원장 방한 첫 행보…배동현 선수단장·정진완 총감독 만나다! 2022-08-18 13:54:49
선수단장 배동현(창성그룹 부회장,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 협회 회장), 총감독 정진완(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17일 경기도 화성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만났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유산인 반다비체육센터 150개소 중 1호 개관식을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IPC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평창 패럴림픽대회로...
JT저축은행, 베이징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에 2000만원 지원 2022-04-13 08:53:37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장애인 노르딕스키 신의현(창성건설), 장애인 스노보드 박수혁(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파라 아이스하키 최혁준(서울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 백혜진(의정부 롤링스톤)에게 각각 500만원씩 전달됐다. 훈련 격려금 대상 선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JT저축은행 임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했...
두 발은 나란히 11자로…보폭은 키에서 1m 빼세요 2022-03-31 17:39:50
운동 방법도 있다. 스키를 타듯 양손에 등산용 스틱을 쥐고 걷는 방법인 ‘노르딕 워킹’이다. 스틱으로 땅을 짚으며 걸으면 상체 근육까지 사용하게 된다. 스틱과 바닥의 각도는 55~65도를 유지하되, 가슴을 열어 허리를 곧게 세우고 걷는 게 정석이다. 이때 팔꿈치가 굽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빠르게 걷는 ‘파워...
윤경선 단장 "6개종목 32명 선수…국민들 응원과 관심을" 2022-03-07 18:18:53
금메달을 딴 신의현 선수는 주종목인 노르딕스키에서는 아쉽게도 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사력을 다한 경기로 ‘투혼’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았다. 윤 단장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출국 전 개인별 격려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윤 단장은 “선수단장으로서 지원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활약상을...
러·벨라루스, 베이징 패럴림픽 출전 금지 2022-03-03 17:21:20
약 1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6개 종목에서 총 78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이번 패럴림픽 6개 전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선수단 본진은 지난달 25일 결전지인 베이징에 입성해 막바지...
[올림픽] 최종 성화주자에 위구르족…서방의 외교보이콧에 응수 2022-02-05 01:18:05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출신 선수를 내세웠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선수인 디니거 이라무장(21·여)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2019년 3월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출전, 중국 선수로는 처음 국제스키연맹(FIS) 주최 크로스컨트리 경기에서 메달(은메달)을 딴 유망주다. 스키 노르딕 복합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첫...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폐쇄루프' 가동…외부접촉 차단 2022-01-15 10:04:32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노르딕복합, 스노보드, 스키점프 등 스키 종목이 개최된다. 베이징시도 오는 21일부터 3월 16일까지 베이징 올림픽 관련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올림픽 전용 차선을 운행한다. 베이징시는 또 쾌적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기질이 악화할 경우 차량 2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시...
열 손가락 없이도…히말라야 14좌 올랐다 2021-07-19 17:46:59
그는 스키를 통한 하체 근력 강화에 집중해 1999년 장애인 스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02년에는 솔트레이크 동계 패럴림픽에도 참가했다. 강한 하체는 손가락 없는 김 대장의 핵심 동력이었다. 그는 하체 힘만으로 오를 수 없는 지형에는 손수 개발한 등강기를 활용했다. 특수 제작한 장갑을 끼고 등강기를 로프에 장착한...
임신 초기였는데…노르딕스키 간판 서보라미 별세 2021-07-10 19:56:46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3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날 "서보라미는 어젯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서보라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장애 체육인이 슬픔에 잠겼다는 전언이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고인은 올해...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서보라미 별세…더 안타까운 이유는 2021-07-10 16:37:07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선수인 서보라미가 3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0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서보라미 선수는 전날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서보라미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4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겪었다. 이후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