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 일산해수욕장서 '반려동물과 물놀이' 2024-06-20 16:24:40
내놨다. 인근 슬도에서 노애개안~대왕암공원~과개안~수루방~일산해수욕장까지 약 세 시간 거리 해파랑길을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인근 타니베이호텔은 전 객실 오션 뷰로 동해와 대왕암공원의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태화강 인근 남산 자락에 있는 태화강동굴피아는 한여름...
울산 21일'대왕암 달빛문화제' 2024-06-18 18:39:49
울산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올해 첫 대왕암 달빛문화제를 연다. 참가자는 2개 코스로 나뉘어 대왕암공원 산책로를 걸은 뒤 민선녀와 거북장군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무대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인력이 없는 '조선업 도시'…野 김태선 "지방소멸 방지 특별법 제정"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5-19 20:08:14
"대왕암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울산 동구를 조선업과 관광업 두 축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론 환경노동위원회를 꼽았다. 김 당선인은 "현대중공업의 노동자로 32년 근무하신 아버지를 보면서 울산에서의 노동자의 삶, 노사관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문체부, '무장애 연계성 강화 사업지'에 울산광역시 선정 2024-04-16 08:20:53
선정했다. 울산광역시는 태화강 국가 정원, 울산대공원이 있는 '도심정원권'과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이 있는 '해양공원권'으로 권역을 설정해 관광권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또 무장애 관광 품질 강화 교육, 관광 취약계층 서비스 안내서 마련 등 관광 서비스 개선 방향을 함께...
김종훈 동구청장 "교육·돌봄·청소년에 집중 투자…울산 동구 미래 준비해 나갈 것" 2024-03-28 16:04:27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 적극 추진한다. 대왕암공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관광 취약계층인 장애인, 고령자 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통합놀이터, 무장애 안전보행로 등을 만들고 장애인...
울산·울주 '해상·산악 케이블카' 띄운다 2024-03-25 18:15:14
예정이다. 대왕암공원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러 가지 기암절벽과 돌섬이 절경을 이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왕암공원 해상 케이블카 개발사업은 대왕암공원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도시 울산의 위상을 높이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일산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파란 페인트로 쓴 '바다남'…"액운 막으려고" 2024-01-24 13:53:34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파란 페인트로 낙서를 남긴 범인이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전망대 인근 바위에 파란색 수성페인트와 붓을 이용해 '바다남'이라고 적은 혐의를 받는다....
'남녀 속옷'에 꼬리 잡혔다…기암괴석 '바다남' 낙서범 검거 2024-01-24 10:11:38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남긴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전망대 인근 바위에 파란색 수성페인트와 붓을 이용해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울산 대왕암공원 바위에 '바다남' 낙서…경찰, 수사 중 2024-01-06 14:00:49
보인다. 대왕암공원은 근린공원으로 공원녹지법 적용 대상이지만 낙서가 적힌 바위는 공원시설이 아닌 자연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경범죄처벌법상 공원·명승지·유원지 등에서 바위에 글씨를 새기는 등 자연을 훼손한 사람은 1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 처분하도록 돼 있다. 대왕암공원은 문무대왕의 왕비가...
울산 '문무대왕 왕비석'도 '낙서 테러'…스프레이로 '바다남' 2024-01-04 11:18:18
대왕암공원 기암괴석 가운데 파란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했다. 대왕암 공원은 '삼국통일을 완성한 신라 30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대왕암 밑으로 잠겼다'는 전설을 기념해 조성한 곳이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낙서로 훼손된 곳은 날카롭고 미끄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