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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사망사고 건설사 명단 공개해야 하나 2025-03-10 10:00:15
중견 건설사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는 판국이다. 올 들어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저건설, 안강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잇따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정부까지 지방 악성 미분양 매입 등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명단 공개까지 공개하면서 건설사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는 것은...
"홈플러스 같은 신용리스크 또 터지면…" 韓경제 '폭탄 경고' [이슈+] 2025-03-09 21:30:24
최근 중소형 건설사의 잇따른 부도에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까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신용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9일 박상현 iM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신용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신용 스프레드는 아직 별다른 흐름을 보이지 않지만, 최근 신용 이벤트를 만만히 여겨서는 안...
건설사 줄도산에도…위기의식 없는 건설단체 2025-03-04 16:43:37
또 건설 현장 곳곳에서 공사비 분쟁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적정 공사비 여건 조성 마련에 힘을 기울였다고 했다.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건설업 유동성 지원책도 끌어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건설업계 상황은 한 회장의 설명과는 온도 차가 크다. 돈줄이 말라 법정관리를...
작년 건설 착공·투자·취업 모두 악화…"생존전략 고민해야" 2025-03-02 07:05:01
연속 늘었다. 건설 외감 기업 중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 미만인 기업은 2023년 기준 47.5%로 나타났다. 절반에 가까운 중대형 건설사가 영업이익으로 대출 이자도 갚지 못한 셈이다. 지난해 2분기 기준 건설업 영업이익률은 평균 3.0%로 전체 산업(6.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건설 경기 악화에 따라...
중견 건설사 '연쇄 부실' 확산 2025-02-28 17:23:02
2023년 말 부채비율은 838.8%에 달했다. 건설업계에선 오는 4월 중견사를 중심으로 법정관리 신청이 급증할 것이란 ‘4월 위기설’이 대두됐다. 지난 1월 시공능력평가 58위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경남 2위인 대저건설도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2월 들어서도 71위인 삼부토건과 138위인 안강건설이 연이어...
'시공능력 138위' 안강건설도 법정관리 신청 2025-02-26 19:53:38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저건설 등 중견·중소 건설사의 법정관리를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공사비가 급등하고 수주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소형 건설사들의 주요 수입원인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마저 올해는 1조원가량 줄어들어 앞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ohyes@yna.co.kr...
‘시공능력 138위’ 안강건설도 회생 신청…건설사 연쇄 부실 현실화 2025-02-26 18:24:15
전해졌다.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건설업계에선 줄도산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엔 시공능력평가 58위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국 103위이자 경남 2위인 대저건설도 뒤이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두 회사 모두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에서 대규모 미분양과 미수금이 발생하며 차입금 상...
삼부토건, 건설 침체에 결국 법정관리 2025-02-25 17:48:52
면허를 취득한 중견 건설회사다. 올해 들어 신동아건설(58위), 대저건설(103위) 등 법정관리 신청 건설사가 늘어나자 건설업계에선 줄도산 공포가 커지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지난 24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삼부토건은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해 “경영 정상화와 ...
잇달아 쓰러지는 중견 건설사…건설위기 어디까지 확산하나 2025-02-25 16:20:17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도 지난달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시공 능력 평가 103위인 이 회사는 1948년 설립 이후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철도, 항만 인프라와 주택,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왔지만 최근 공사비 급등에 따른 미수금 부담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부도 처리된 전북지역...
시평 71위도 무너졌다…삼부토건, 두 번째 법정관리行 2025-02-24 23:54:16
개시했다. 신동아건설에 이어 대저건설, 삼부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이 줄줄이 법정 관리를 신청하며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가 커지고 있다. 삼부토건은 24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5년 경영 부실로 법정관리에 돌입, 2017년 휴림로봇 컨소시엄에 매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