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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마이 무따 아이가"…세계적 거장·톱스타들로 힘준 BIFF [종합] 2025-09-17 21:15:25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30년간 한국은 자유와 영화의 자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싸워왔다. 영화를 만드는 표현의 자유를 위해 도전하고 나아가야 한다. 이 상을 그 싸움의 전선에 서 있는 모든 독립영화인에게 바친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배우 한효주, 율리아 에비나...
"올해가 마지막 아니냐"는 소리나오는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2025-09-17 09:27:42
개막작은 베니스·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선정됐다. 올해 공식 상영작은 총 241편으로, 지난해보다 17편 늘어났다. 특히 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경쟁 부문을 신설,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을 초청했다. 이 부문은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미국의 아이콘"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에 업계·정치인 '애도' 2025-09-17 07:52:01
초기 이사회 멤버로서 그가 독립영화와 젊은 예술가들에게 보여준 열정적인 헌신을 직접 목격했다"며 "그가 없었다면 미국 영화의 전체적 스펙트럼은 훨씬 빈약했을 것"이라고 했다. 선댄스연구소는 "(연구소·영화제) 창립자이자 우리의 친구인 로버트 레드포드의 별세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영화계의) 독립적인...
'내일을 향해 쏴라' 미남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타계 2025-09-16 22:25:33
‘스팅’, ‘아웃오브아프리카’ 등의 영화로 사랑받은 미남 배우겸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가 89세의 나이로 16일(현지시간) 유타주 자택에서 사망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그는 헐리우드의 주연급 배우이면서 선댄스 연구소를 통해 독립 영화를 지지하는 영향력 있는 배우겸 감독, 프로듀서였다. 그는...
유승준, '건국전쟁2' 열혈 홍보…"왜곡된 진실들 꼭 봐야" 2025-09-16 11:32:31
승준 유(한국명 유승준·49)가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2'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유승준은 16일 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2' 포스터를 게재하고 "'뒤틀려 버리고 왜곡된 진실들'이라며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적었다. 이어 해시태그로 '건국대통령'을...
제작비 2억 초저예산 '얼굴'…연상호 "흥행 간절해" [종합] 2025-09-10 17:32:30
두 인물이 대적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영화에서는 한 배우가 두 역할을 하면서 '세대'라는 주제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얼굴이 등장하지 않는 의류 공장 직원 '정영희' 역을 맡았다. 그는 "어렵겠지만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만큼 상상력을 통해...
정일우, 외화 투자자 변신…첫 영화는 '투게더' 2025-09-09 15:47:10
'이지혁' 역을 맡아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으며,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도 출연해 베트남에서 흥행 파워를 과시, '국민 사위'로 등극하며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배우 소지섭이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미드소마', '유전',...
정청래 "국힘, 내란 단절 못하면 해산…명심하길" 경고 [종합] 2025-09-09 10:30:09
정부가 간섭하지 않고 기초 예술과 인문 토양을 가꾼다면, 글로벌 소프트파워 5대 문화강국 실현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2030년까지 K-컬처 시장규모 300조 원, 문화수출 50조 원, 국가이미지 긍정평가 비율 80%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핵심 콘텐츠를 육성하고, 한류 연관 산업을 지원하겠습니다. K-콘텐츠 8대...
'서울영화센터' 놓고 영화계·서울시 갈등…"전임시장 약속" vs "복합공간 더 효율적" 2025-09-07 17:29:05
논의 없이 명칭과 용도를 서울영화센터로 바꿔 애초 합의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임인 박원순 시장이 고전·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을 건립하겠다고 한 약속을 근거로 “명칭과 용도를 원안대로 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전·독립영화 상영과 교육, 기록을 전담하는 시네마테크 고유 기능이...
뉴욕 '인디 거장' 짐 자무시…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품었다 2025-09-07 17:12:39
시네마’(영화의 전당) 극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주요 수상작을 발표했다. 비경쟁 섹션의 시상식과 지난 4일 타계한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대한 추모 등을 거쳐 하이라이트인 경쟁부문 수상작을 차례로 호명했다.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는 미국 뉴저지와 아일랜드 더블린, 그리고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