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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선, 중도·우파 결선…20년 만에 사회주의 정권 퇴진 2025-08-19 01:51:50
중도 보수 성향의 기업가 출신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 후보의 선두권 형성이 예상됐다. 파스 후보는 경찰 부패를 폭로하며 틱톡에서 인기를 얻은 전 경찰 수장인 에드만 라라와 러닝메이트를 꾸리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는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긴축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려는 키로가 후보, 메디나 후보와 거리를...
볼리비아 대선서 20년만에 사회주의 퇴진…중도-보수 결선행 2025-08-18 18:33:04
인기를 얻은 전 경찰 수장인 에드만 라라와 러닝메이트를 꾸리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는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긴축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려는 키로가 후보와 메디나 후보와 다소 거리를 두면서도, 기존 좌파 정권의 경제 모델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1차 투표 결과 발표 후 파스 후보는 "부패에 정면으...
'마가' 후계자는 밴스? 루비오?...트럼프 애매한 반응 2025-08-10 18:19:48
밴스 부통령은 현재 여론조사에서 2028년 대선의 유력 후보로 나타나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밴스 부통령에게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비공개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밝혔다고 한다. 단 그가 밴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서 부통령직에 출마하는데 열려있다고 측근들이 말했다. 두 사람 간 경쟁의식은 없으며,...
밴스냐 루비오냐…트럼프, '마가 후계자' 두고 확답 자제 2025-08-10 17:59:04
장관의 측근들은 그가 밴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서 부통령직에 출마하는데 열려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 간의 경쟁의식은 없으며, 백악관에서 재임 기간 끈끈한 유대감을 쌓았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우군으로 활동해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다가올 중간선거에서 공화...
'박근혜 키즈' 손수조, 국힘 청년최고 출마…"청년 정치 새 시대 열 것" 2025-07-24 11:34:30
러닝메이트'로 나선 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손 후보는 김문수 전 대선 후보 캠프의 미디어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김 후보와 이번 전당대회에 함께 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안철수 의원의 대변인을 했고, 조경태 의원과 부산 지역에서 함께 정치를 했고, 김문수 후보의 캠프에서도 일을 했다"며 "어디에 속하는...
'총격사망' 미 州하원의원 장례식에 바이든·해리스 나란히 참석 2025-06-29 14:28:29
작년 대선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해리스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나섰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도 자리했다. 호트먼 의원은 지난 14일 자택에서 경찰관으로 가장한 괴한의 총격을 받고 남편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이 사건 피의자인 밴스 볼터(57·구속)는 호트먼 의원 부부와 함께 인근 지역에 사는 존 호...
봉준호 "영악한데 싱그럽다"…이건 특급 칭찬이야 '러닝메이트' 2025-06-26 13:31:50
봉준호 감독이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에 대해 "지극히 영악한데 의외로 해맑은 사랑스러운 고교생들의 캐릭터 드라마"라고 평가했다. 봉 감독은 26일 티빙을 통해 "정치와 선거의 한복판에서도 그들은 여전히 풋풋하고 싱그럽다"며 "그들 모두의 앙상블을 버무려낸 한진원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러닝메이트' 한진원 감독 "'기생충' 위대한 영화인 작업에 숟가락 얹은 것" 2025-06-12 15:05:46
각본상을 받은 한진원 작가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로 연출 데뷔한다. 한 감독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러닝메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생충'의 성과에 대해 "벌써 5년이 지났다. 마음도 무겁고 주변에서도 조심스럽고 해서 긴장되기도 한다"고...
흙수저에서 新보수의 기수로…美 역대 가장 강력한 부통령 2025-06-11 17:23:31
이어 지난해엔 트럼프의 러닝메이트가 돼 부통령으로 선출됐다. 지난 3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에서 밴스 부통령은 전 세계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두 정상의 회담 도중 끼어들어 “미국에 고맙다고 말하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윽박지르는 모습을 통해서다. 이 장면은 미국이...
인니 퇴역 장성들, '조코위 장남' 기브란 부통령 탄핵 요구 2025-06-05 17:14:24
그러면서 자기 장남인 기브란을 프라보워의 러닝메이트로 세웠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조코위 전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기브란을 내세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프라보워 대통령의 대표적 지지 세력인 FPP가 프라보워 대통령과 교감을 갖고 기브란 부통령 탄핵을 요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