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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극동 방문…군사훈련·동방경제포럼 참석 2022-09-04 11:04:40
특별 보안 조치를 시행한다. 8일까지 행사 참가자 수송 전세기와 헬기, 러시아 보안당국 허가를 받은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비행기 운항은 금지된다. 행사 개최지인 극동연방대학교가 있는 루스키섬 인근 아무르만과 아약스만 등 해역에서 선박 항해도 통제한다.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과 군인 등 4천여 명을 행사장...
푸틴 참석한다니…'동방경제포럼' 개최 블라디보스토크 철통경계 2022-08-17 11:54:42
행사 개최지인 극동연방대학교가 있는 루스키섬 인근 아무르만과 아약스만 등 해역에서 선박 항해도 통제한다. 이 기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도로에서는 5t 이상 화물트럭의 이동이 금지되며,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이뤄지는 폭발물이나 방사성 및 독성물질, 무기 등의 운송도 제한한다. 연해주 정부는 매년 9월 아르툠,...
필리핀, 러시아에 '손짓'?…"블라디보스토크 연결 항로 추진" 2022-06-27 18:27:25
취임과 함께 들어설 새 정부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도 아시아 국가이며, 러시아 극동지역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도 이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리핀은 오는 9월 5∼8일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리는 '제7차 동방경제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suho@yna.co.kr...
극동개발·아시아에 공들이는 러, 동방경제포럼 준비 분주 2022-06-10 15:02:05
5∼8일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리는 포럼을 준비하기 위해 6억 루블(약 12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러시아 연방정부도 행사 준비와 관련한 예산 3억 루블(약 6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럼 개최를 앞두고 연해주정부가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극동연방대, 주요 시설...
"105층 모두 텅텅"…北 류경호텔, 세계 최악의 건물 꼽혔다 2021-12-27 09:12:20
올림픽 경기장,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 다리, 중국 둥관의 뉴 사우스 차이나 몰 등과 함께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류경호텔에 대해 "105층 모두 비어 있는 이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고 텅텅 비어 있는 건물일 것"이라며 "피라미드 모양의 구조,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한 곳에...
푸틴 "日과 평화조약 없는건 '난센스'…실재하는 현실은 고려" 2021-09-03 19:03:29
이날 연해주(州)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 캠퍼스 내에서 열린 제6차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 연설에서 "우리(러시아와 일본)의 관계에서 이런 서류(평화조약)가 없는 것은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이 관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를 절대...
'낚시할 필요 없다' 러 해안가로 멸치 떼 밀려들어 2021-05-12 14:15:13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주변 해안가를 촬영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에는 해안가를 가득 채운 수많은 멸치 떼의 모습이 담겼다. 낚시 등 별다른 수고 없이 멸치를 잡을 수 있었기에 일부 주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주민들은 물통 등을 가져와 해안가에 쌓인 멸치를 쓸어 담았다. 해양 연구기관인 틴로(TINRO)...
[에따블라디] 겨울의 나라에 인공눈이 웬 말…대형 제설기 등장해 2021-01-09 08:07:00
지방정부는 지난해 12월 제설기를 동원해 루스키섬 인근에 무려 3.5㎞에 달하는 대형 스키 트랙을 조성했다. 시 정부는 현대식 제설기 2대를 이용해 24시간 내내 인공눈을 뿌렸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시기 중앙(혁명)광장에 대형 눈 조각과 각종 놀이기구를 만들었는데 이때도 제설기를 이용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에따블라디] 바다 위에서 즐기는 러 연해주의 얼음낚시 2020-12-20 09:22:47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 도심과 루스키섬을 잇는 대교가 만들어진 뒤 루스키섬은 겨울철 낚시꾼들의 천국이 됐다. 매년 겨울이면 루스키섬 주변에는 얼음낚시를 즐기러 온 강태공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올해 1월에는 루스키섬 주변 얼음판이 깨지면서 30대가...
'회귀 본능' 물범 러 수족관서 사라졌다 6개월만에 돌아와 2020-12-10 14:21:21
따르면 연해주(州)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 있는 '연해주 아쿠아리움'(Primorsky Aquarium)에서 생활하던 두샤는 지난 5월 갑자기 야외 사육장을 떠났다. 이때 사육장에는 두샤를 포함해 물범 6마리가 생활하고 있었다. 각종 해양쓰레기 등이 사육장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주변에는 울타리가 있었지만 두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