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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러시아 대사, 임천일 북 외무성 부상과 협력 논의" 2020-12-28 22:52:38
이어 "양국 관계에 전통적인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면담에서 올해 공조 업무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해결해야 할 상호 협력 현안들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리선권 외무상을 비롯한 북한 외무성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고, 이에 임 부상도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에 대한 새해...
北 최선희, 공식석상서 안보이더니…"평양서 강제 노역" 2020-10-27 10:59:38
4월 리선권이 국무위원에 오르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표면화됐다고 한다. 이선권과 최선희가 대미 정책에 있어 의견 일치를 보이지 못하고 마찰을 빚자 중앙당에서도 두 사람에게 합의된 하나의 정책 제안이 아니라 각각 제안서를 제출하라면서 최종 결정은 당에서 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에도 이선권과...
김정은, '中 6·25 참전 70년' 중공군 열사능 참배…"잊지 않겠다" 2020-10-22 07:45:07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를 비롯해 박정천 군 총참모장, 김재룡·리일환·김형준 등 당 부위원장이 수행했다. 리선권 외무상, 김명식 해군사령관, 김광혁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리영철 회창군 당위원장, 김인철 회창군 인민위원장 등도 참가했다. 한편...
[속보] 김정은, 6·25 참전 70주년 맞아 '중공군 열사묘' 참배 2020-10-22 06:11:12
비롯해 리선권 외무상, 김명식 해군사령관, 김광혁 공군사령관, 리영철 회창군당위원장, 김인철 회창군인민위원장 등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묘는 6·25 당시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 마오안잉 등의 유해가 안치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北 이선권, 올해도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불참 통보" 2020-09-08 11:43:26
지난 7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선권 외무상의 ARF 불참 통보 사실을 밝히며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 외교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은 아태 지역 외교 수장들이 모두 모이는 다자 안보협의체로, 아세안 10개국 외에도 미국과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등 총 27개국이 참여하...
외교부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서 북한에 대화 복귀 촉구할 것"(종합2보) 2020-09-07 20:29:49
(리선권) 외무상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주베트남 북한대사관 대표를 대신 참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ARF 준비를 위한 고위관리회의(SOM)에도 북한 대표로 리호준 주베트남 대사대리가 참석해 별도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7일 EAS와 ARF에 참여할 예정인 뉴질랜드의...
러 외무차관 "북한에 코로나19 진단키트 2차분 보낼 준비돼" 2020-07-02 21:08:51
사태로 러시아 외무부가 북한의 리선권 신임 외무상과 아직 직접 접촉하지 못했다면서, 전염병 상황이 좋아지는 대로 새로운 북한 외무성 지도부와의 교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북한은 지금까지 완벽한 봉쇄 조치를 취하고 있는 국가들 가운데 하나"라면서 "대면 외교 접촉 가능성에 관해 얘기하기는...
日전문가 "北, 북미교섭 교착에 韓역할 없어졌다고 느낀 것" 2020-06-17 15:55:27
복귀하고, 박정천 군 총참모장과 리선권 외무상이 정치국 위원과 정치국 후보위원 자리를 각각 차지했는데 이들 3명이 현재의 강경 노선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전에서 불리한 상황에 부닥친 것이 북한의 판단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오코노기 명예교수는 풀이했다. 그는...
삼성증권 "'北 폭파' 영향 제한적…레드라인 넘을지가 관건" 2020-06-17 08:44:55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지난 12일 리선권 외무상 등 최근 북한 당국자들의 발언을 들어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그는 "북한이 레드라인에 근접하는 행동이 현실화할수록 지정학적 우려는 커질 수 있고 동시에 미국의 대응도 관건"이라며 "아직은 미국도 냉정하게 반응하고...
"처먹을 땐 요사 떨더니…" 어쩌다 北 옥류관 주방장한테까지 2020-06-15 09:48:30
공식·특별수행원들도 옥류관에서 식사했다. 리선권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장(현 외무상)이 같은 테이블에 앉은 재계 수장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문 대통령에 대한 막말의 포문을 연 것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