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산연강외과학술상에 류근원·최유진·정진향 2022-11-06 11:14:31
림프절(암세포가 림프관을 통해 확산되는 첫 림프절)을 이용한 위보존수술이 위절제술보다 건강과 영양상태 개선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밝혀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유진 교수는 췌장암 진단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마커(단백질이나 DNA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메디스팬 "TLR5 표적 NASH 치료제 연구, 정부과제 선정" 2022-09-06 14:36:47
분비한 물질이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해 간 염증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여러가지 동물모델에서 TLR5가 NASH와 비만 등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메디스팬은 이러한 연구에 기반해 신개념의 NASH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조경아 메디스팬 대표는 "국가 과제를 통해...
멥스젠 “인간 장기 모사칩 기반으로 신약 개발 박차” 2022-07-12 14:08:56
개발을 위한 신약개발 사업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멥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MG-PE3’는 기존 항체 기반 치료법과 차별화된 접근으로 뇌조직 내 단백질과 지질의 항상성 유지 기능을 유도한다”며 “이를 통해 뇌 수막 림프관의 기능 정상화와 아밀로이드베타 축척을 방지한다”고 했다. MG-PE3의 비임상...
암세포 죽이는 '킬러 T세포', 암 전이하는 통로도 파괴 2022-06-10 17:23:20
공격에 쓰이는 '킬러 T세포'가 종양의 림프관까지 파괴해 암의 전이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발견은 림프관 형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대장암, 흑색종, 유방암 등의 면역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스위스 제네바대(UNIGE) 의대의 스테파니 후귀스 병리학 면역학과 교수팀이...
[신희섭의 뇌가 있는 풍경] '밤샘 공부'가 능사는 아니다 2022-05-18 17:32:35
림프관을 거쳐 혈관계로 전달돼 간 등에서 처리된다. 그러나 뇌에서는 이런 림프관을 볼 수 없다. 수면 중 지식은 장기기억으로 전환그렇다면 뇌는 그 많은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까? 이 오랜 의문이 최근 동물실험으로 풀렸다. 혈관을 둘러싼 아교세포에 의존하는 ‘글림프시스템(glymphatic)’이 열쇠다. 흥미롭게도,...
"여성 암 생존자 3명중 1명, 림프부종 발생" 2022-03-11 10:15:45
부종은 림프관이 손상돼 간질 내에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수분이 축적됨으로써 팔이나 다리에 부종과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다리가 부어 기형이 되면서 통증, 보행 장애와 함께 면역체계가 약화할 수 있다. 지방 흡입술(liposuction)이 도움이 되지만 현재 완치 방법은 없다. 암 중에서도 특히 난소암, 자궁암,...
암세포도 전이할 땐 미리 '땅 고르기' 작업을 한다 2021-11-26 17:43:53
적재 엑소좀을 분비해, 림프관 내피세포의 행동을 조작하고 암의 전이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전이를 시작하는 흑색종 세포에서 NGFR 생성이 늘어난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엑소좀에 실려 밖으로 옮겨진 NGFR이 이렇게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건 처음 밝혀졌다. 몇 년 전만 해도 과학자들은 종양을 둘러싼...
면역계도 생체리듬 탄다? 하루 중 언제 면역력이 제일 강할까 2021-10-19 17:33:50
말초 기관에 널리 분포한 수지상세포는 림프관을 통해 림프절로 이동한다. 림프절은 침입 병원체에 대한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항원을 제시하는 곳이다. 과학자들은 야생 생쥐를 모델로 수지상세포의 이동 능력을 하루 네 차례 관찰해 생체 시계 기능이 없는 생쥐와 비교했다. 우선 면역세포 이동이 올바르게 이뤄지려...
더할리, `에이티 방짜유기 왕관괄사·에너지 오일` 출시 2021-08-04 15:30:20
두피, 바디까지 긴장된 근막과 신경을 풀어주는 림프관 마사지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더할리 에이티 에너지 오일`은 주니퍼베리, 보리지오일, 인도유향오일, 호호바오일 4가지 성분을 60%이상 함유한 블렌딩을 바탕으로 피부세포 보호 기능을 활성화한 제품이다. 집에서 `나만의 힐링 케어 루...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여성의 적 급성신우신염 2021-05-16 17:21:57
침입해 감염을 유발하는 경로는 요로, 혈류, 림프관 세 가지인데 가장 흔한 경로는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가서 요관을 통해 신장으로 가는 것이다. 특히 여성은 항문과 요도 사이의 거리가 짧아 장내 세균이 질을 거쳐 쉽게 요도에 접근하기 때문에 요로 감염에 더 취약하다. 급성 신우신염은 고열, 오한, 옆구리 통증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