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녹조' 낙동강 수돗물, 마셔도 인체 영향 거의 없어" 2017-06-28 11:02:38
알려진 마이크로시스틴-LR은 간 손상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마시는 물의 마이크로시스틴 기준치를 1㎍/ℓ로 잡는다. 그러나 신 교수는 사람마다 연령과 성별, 체중이 다르므로 WHO 기준은 부정확하다고 지적한다. 신 교수는 "'특정 수치 이하의 녹조독소를 섭취하면 영향이 없다'는 가이드라인이 아닌,...
경남도 "녹조에도 낙동강 정수장 독소물질 불검출" 2017-06-19 11:21:12
마이크로시스틴-LR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냄새물질인 지오스민(흙 냄새), 2-MIB(곰팡이 냄새)도 나오지 않았다. 원수를 염소 소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 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은 먹는물 수질기준(0.1㎎/L)을 밑돈다고 덧붙였다. 양산 신도시정수장에서는 0.044㎎/L, 범어정수장 0.039㎎/L, 석동정수장...
'녹조라떼' 해결책 되나?…정수처리 신기술 개발 2017-06-02 12:00:00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마이크로시스틴-LR'이라는 신경독소가 나온다. 연구개발팀은 과망가니즈칼륨과 분말활성탄의 순차적 적용을 통해 마이크로시스틴-LR을 효과적으로 산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소독 부산물을 최소화하며 맛·냄새 물질을 처리하고 정수 후 물의 색...
"녹조 없는 겨울에도 낙동강 개흙층서 독성물질 검출" 2017-05-28 17:33:33
28일 낙동강 개흙층의 마이크로시스틴 축적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간 질환을 일으키는 마이크로시스틴은 인체에 유해한 대표적인 수질오염물질이다. 낙동강네트워크는 작년 12월 28일 김해 대동선착장, 구포역, 본포취수장, 함안보, 달성보, 강정보 등 6곳의 강바닥 개흙층에서 표본을 얻었다. 환경단체 외에도 일본...
환경단체 "낙동강 보 개방 환영…결국엔 철거해야"(종합) 2017-05-22 16:49:05
녹조, 그로 인한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독성 물질 창궐 등은 강의 죽음을 아프게 웅변해줬다"며 "강의 죽음 앞에 이제 구원의 손길이 뻗었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4대강 보의 전면 수문 개방은 4대강 사업 실패를 정부 스스로 공식 시인한 것"이라며 "(이에) 심판이 있어야 한다. 4대강 사업을 강행한 이명박 전...
강원대 표동진 교수 '녹조 유발 독소 측정법' ISO 제안 채택 2017-03-09 17:37:58
피해를 준다. 또 인체에 치명적인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물속의 이 독소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탓에 첨단 분석화학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측정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마이크로시스틴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인체에 매우 유해한 대표적인 수질오염물질로 여기고 있어...
저비용 녹조 제거선(船)으로 '녹조라떼' 막는다 2015-07-12 21:42:40
내뿜는 남조류다. 남조류에 포함된 마이크로시스틴은 간(肝) 독성물질로 발진이나 구토, 설사, 두통, 고열, 간 종양을 일으키며 삭시토신은 인체에 유입되면 감각을 둔화시키고 언어능력을 잃게 한다.이 같은 독성물질은 대형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 과정에서 대부분 걸러진다. 하지만 정수 처리 비용이 올라가고 소규모...
김포서 동작대교까지…한강 '최악의 녹조' 2015-07-03 21:05:46
독성물질의 일종인 마이크로시스틴-lr이 l당 0.6~2.0㎍ 검출됐다. 마이크로시스틴은 남조류가 분비하는 간 독성 유해물질로, 안전 기준은 l당 1㎍ 이하다.서울시는 “마이크로시스틴의 독성 농도가 기준을 약간 넘은 수준으로 아직 미미하다고 판단된다”며 “조류독소는 정수처리를 거치며 완전히 제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