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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소비 양극화…맥도날드도 못먹는 美저소득층 2025-11-17 10:14:11
미미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런 소비 양극화는 맥도날드 제품의 급격한 가격 인상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 맥도날드 메뉴의 평균 가격은 2019∼2024년간 40% 올랐다. 메뉴별로 보면 빅맥 평균가는 이 기간 4.39달러에서 5.29달러로 올랐다. 10조각 맥너겟 세트 가격도 7.19달러에서 9.19달러로 뛰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셧다운 종료 기대↑ 전통 블루칩 강세 - [굿모닝 주식창] 2025-11-12 08:41:50
월마트, 코카콜라, 맥도날드, 나이키, 월트디즈니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암젠과 버라이즌에도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소비주를 비롯해 제약주, 통신주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됐고 빅테크 내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에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반도체주는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AI 관련주 매물이 출회되었지만 미국...
감튀가 2배 넘게 올랐다니…"햄버거 사먹기도 만만찮네" 2025-11-06 19:00:16
있다"고 우려했다.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에게 “저소득 소비자의 패스트푸드 이용률은 3분기 기준 두 자릿수 가까운 감소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임대료, 식료품, 보육비 등 필수 지출이 늘면서 저소득층 소비자들이 실질소득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 상황이 지속하는 한 큰...
中 소비자의 '지갑' 움직인 9.9위안의 마법…스타벅스도 못 버텼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06 07:00:01
딜은 선례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2017년 맥도날드의 전략이다. 맥도날드는 2017년 중국 본토 및 홍콩 사업 지분 80%를 중국 국영기업 CITIC(중신그룹) 및 칼라일 그룹 컨소시엄에 약 21억 달러에 매각했다. 해당 JV는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ITIC의 부동산·물류 역량을 등에 업고 2017년 이후 매장 수를...
이준호·류승룡·김연경의 공통점 [장헌주의 Branding] 2025-11-05 08:47:06
품격을 만들어 냈다. 비슷한 맥락에서, 2020년 맥도날드에 밀려 햄버거 시장의 2등이었던 버거킹(Burger King)은 식품으로서는 과감하게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 소비자의 마음을 얻은 사례를 남겼다. 식품용 방부제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30일 가량 방치한 햄버거에 곰팡이가 핀 사진을 그대로...
"스벅도 결국"…中 시장서 잇단 철수 2025-11-04 18:38:30
온라인 사업도 접었다. 맥도날드는 2017년 중국·홍콩 사업의 지분 80%를 중국 국유기업과 사모펀드에 매각했으며, KFC, 피자헛 등을 보유한 외식업체 얌 브랜드도 2016년 중국 사업 지분을 현지 투자자에 매각했다. 차량공유업체 우버와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역시 각각 중국 사업에서 철수했다. (사진=연합뉴스)
스타벅스까지…미국 기업들 중국 시장서 발빼나 2025-11-04 18:01:55
내 온라인 사업도 접었다. 맥도날드는 2017년 중국·홍콩 사업의 지분 80%를 중국 국유기업인 중신(CITIC) 그룹과 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에 최대 21억달러에 팔았다. 다만 맥도날드는 2023년 칼라일의 28% 지분을 되사들이며 지분 보유 비율을 48%로 늘렸다. KFC, 피자헛 등을 보유한 외식업체 얌 브랜드는 2016년...
수 로이드 ISSB 부의장 "지속가능성 공시, 기업의 생존력 보여주는 기회" 2025-11-03 09:00:16
호주와 일본의 사례도 소개됐다. 라클란 맥도날드-커 호주 회계기준위원회(AASB) 대표는 “호주 또한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를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일반 사항(AASB1)은 자율적 기준으로 두고 기후 공시는 의무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호주 정부는 기후를 최우선으로 두되, 기후만을 유일한...
"너무 올랐는데 어떻게 사요"…월가 투자 고수의 조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0-31 06:58:58
맥도날드는 이제 끝났다"고 했을 때 린치는 유럽 시장에서의 유망성을 보고 투자해 또 한 번 '텐배거'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맥도날드가 끝났다고 말했던 사람들은 성장의 아이디어가 실행되고 있다는 팩트가 눈앞에 있었는데도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결국 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는 안 오를...
"가게 문 닫아야할 판" 사장님 한숨…신촌에 무슨 일이 [현장+] 2025-10-28 19:32:01
버거킹과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는 평일 오후에도 서서 기다리는 학생들이 줄을 섰다. 점심시간 직전인 오후 12시 반 무렵, 맥도날드 매장은 2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좌석이 꽉 차 있었고, 매장안에는 햄버거를 들고 자기가 비워지길 기다리는 대기인원이 가득했다. 학생들이 가방을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