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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 40주년 ‘아이다’…"진정한 아름다움 보여주는 걸작" 2025-10-23 09:01:46
서울시무용단 '일무', 서울시오페라단 '파우스트' 등에 참여한 김성훈이 안무를 맡아 신선함을 더한다. 박 단장은 “이번 무대는 새로운 해석보단 원작의 정신과 감동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코끼리, 말 같은 다양한 동물이 실제로 무대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대거...
몽룡이 향단에게 입을 맞췄다?…무용극으로 재해석한 ‘춘향단전’ 2025-10-22 16:40:11
이도경 국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은 “극의 흐름상 향단은 악역이 맞지만 늘 사랑만 받는 춘향 옆에서 외롭고 불쌍한 처지인 여자로 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처용’ 이후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6년 만에 선보이는 무용극이다. 무용극은 대사 없이 몸으로만 인물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스타 무용수 기무간과 함께 8개의 전통무 만나보세요 2025-10-20 15:53:02
서울 세종문화회관 연습실에서 그 비밀을 밝혔다. 서울시무용단의 신작 '미메시스: 자연을 담은 8개의 춤'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된다. 교방무, 한량무, 장검무, 승무, 태평무, 무당춤, 살풀이춤, 소고춤 등 8가지 전통 무용이 윤혜정 서울시무용단 예술감독의 안무...
“뉴욕의 겨울을 수놓다”…로켓츠,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공연 리허설 [HK영상] 2025-10-15 13:41:57
연말을 대표하는 공연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바로 맨해튼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Christmas Spectacular)’ 공연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브로드웨이 대표 무용단인 ‘로켓츠’의 공연 리허설 현장.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가을에 만나는 서울시발레단의 서정적 몸짓 2025-10-14 16:17:18
등 세계 유수 무용단의 안무가로서 52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에서 리허설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허용순은 "지난해 독일에서 초연한 작품을 1년 만에 모국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 전체적인 작품 구성과 스토리라인은 독일 초연과 같지만 서울시발레단 무용수들의 개성과...
[이 아침의 안무가] 50여개 작품 창작…현대무용의 한 획 긋다 2025-10-13 17:32:00
국립발레단, 스웨덴 왕립발레단 등 다양한 무용단에서 공연하고 있다. 발레단의 고유 DNA를 확장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해 고전 발레를 비틀거나 아예 현대무용의 움직임을 넣은 작품을 헌정하는 편이다. 안무를 창작하는 것 외에도 무대 연출에서 감각을 발휘하며, 의상을 디자인하고 음악을 작곡하는 등 종합 예술가로...
멕시코서 'APEC 성공 기원' 공연·먹거리 한마당 2025-10-12 07:11:31
무용단 '자작 무브먼트'(Jajack Movement)의 전통 부채춤 마스터클래스가 펼쳐졌다. 자작 무브먼트 팀은 이어 다음 주 예술 분야 중남미 최대 규모 문화행사로 꼽히는 세르반티노 축제(개최지 과나후아토)에서 공식 초청작 '윤회매십전'(輪回梅十纏)을 무대에 올린다. 민수이 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우리...
국립극장 무대 오르는 한국 현대무용의 '두 축' 2025-10-08 16:39:57
‘춤’ 자체를 느낄 수 있다. 국립현대무용단은 8일과 9일 국립극장에서 ‘더블 빌: 김성용&윌리엄 포사이스’(더블 빌)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6일부터 9일까지 ‘더 벨트’를 한국 초연으로 선보인다. 더블 빌은 김성용 예술감독의 신작 ‘크롤’과 영국의 저명한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의 대표작 ‘하나의 편평한...
11월 국립극장엔…한국 현대무용 투톱의 신작이 펼쳐진다 2025-10-03 08:00:10
공연들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8일과 9일, 국립극장에서 (이하 더블 빌)를, 앰비규어스컴퍼니는 이에 앞선 6일부터 9일까지 를 한국 초연으로 공연한다. 더블 빌은 김성용 예술감독의 신작 '크롤'과 영국의 저명한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의 '하나의 편평한 것, 복제된'의 무대가 한꺼번에 오르는...
멕시코서 한국문화 한마당…"10월 내내 즐길 거리 가득" 2025-10-02 08:30:57
진행한다. 멕시코 국립예술문학청 산하 국립예술원과 함께하는 한국무용단 '자작 무브먼트'(Jajack Movement) 전통 부채춤 마스터클래스, 소칼로 국제도서전 내 한국 문학 홍보,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와 함께하는 문학 콘서트 및 떡볶이 시식 이벤트 등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