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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대범…'女 디섐보' 타와타나낏, 300야드 시대 열까 2021-04-06 17:36:27
‘망설임’이 없다. 미션힐스CC 다이나쇼코스는 조금만 벗어나도 깊은 러프에 빠지는 곳인데 ‘빠질 테면 빠져라’라는 식으로 자신감 있게 스윙했다. 스윙의 기술적인 면만 봐도 전성기의 박성현 선수보다도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다. 대범함은 김세영을 연상케 한다. 슈퍼스타가 탄생한 느낌이다.” 타와타나낏의 장타는...
장타에 정확성까지…'슈퍼루키' 타와타나낏, 호수의 여왕 2021-04-05 17:48:04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6언더파 272타)의 맹추격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46만5000달러(약 5억2500만원). 세계랭킹...
하나은행 모자 쓰고 360야드 장타…LPGA 술렁이게 한 '괴물 신인' 2021-04-04 18:04:40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브라이슨 디섐보’급 장타를 장착한 그는 버디 7개를 낚아채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아 5타를 줄였다.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타와타나낏은...
고진영 "올해 호수의 여인은 나" 2021-04-02 17:16:45
걸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코스(파72)에서 열린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서다. 고진영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6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선 신예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에 3타 뒤진 공동 8위다. 고진영은...
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2021-04-01 17:55:47
310만달러)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 쇼 코스(파72) 18번홀(파5)이 예전의 ‘악명’을 되찾았다. 사방이 호수에 둘러싸인 이 홀 그린 뒤에 설치한 파란색 ‘가설 벽’을 없애면서다. 2일 개막한 이 대회에 출전한 미국의 ‘베테랑’ 브리타니 린시컴(36)은 개막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마친...
세계 1위 고진영·2위 박인비, 메이저대회서 동반 라운드 2021-03-31 10:01:01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린다. 고진영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3년에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는 지난주 KIA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3위 김세영(28)은 제시카 코다(미국) 조피아 포포프(독일)과 경기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전인지, 미션힐스CC 회원 됐다 2021-01-31 18:25:17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인 미션힐스CC의 정식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 있는 54홀 규모의 미션힐스CC는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오는 4월 1일부터 이곳에서 열린다. 1972년 시작된...
'버디-버디-이글' 하루 3번 칩인…"이미림, 꿈같은 대역전극 썼다" 2020-09-14 17:33:42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개의 ‘칩인’을 앞세워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따냈다. 이날 그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 2타 차 공동 3위로 최종일을 시작한 이미림은 브룩 헨더슨(23·캐나다),...
이미림 '칩 인 이글' 짜릿한 역전쇼…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2020-09-14 07:57:48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이미림은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에 돌입한 후,...
이미림, LPGA 메이저 연장 우승…상금 5억 5천만 원 2020-09-14 07:14:28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이미림은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