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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지휘관, 복지부 수장으로 2025-06-29 18:35:40
코로나19 사태 당시 국가 방역을 지휘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사진)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 전 청장을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는 의사 출신으로 코로나19 당시 정책 수용...
[프로필] 李정부 초대 경제사령탑 구윤철…확장재정 이끌 '예산통' 2025-06-29 16:20:44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서인 '국가정책 전문가의 시각에서 본 AI 코리아'를 발간하기도 했다. 구 후보자는 주변에서 합리적인 소통의 달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예산실장 시절에는 기재부 직원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상사로 3년 연속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당시 예산실 직원들을...
나한테만 달라붙는다고?…'러브버그' 피하는 방법 있다는데 2025-06-28 11:44:13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다음 달 중순이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에서도 지난 2022년부터 서북권을 중심으로 러브버그가 대량 발생하자 지난해 시는 '서울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국립생물자원관과 친환경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LED 전구 빛을 사용해...
제이비바이오텍, 국회 토론회서 KIST와 공동연구 PRRS 집단 면역 연구 발표 2025-06-23 17:22:33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정부차원에서 방역효과를 검증하고 농가·전문가와 상의해 농장에 꼭 맞는 방역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 방역과 과장은 양돈산업과 관련된 주요 질병인, PRRS, PED 등 발생 현황과 방역내용에 대하여, 해외의 주요 대응전...
제이비바이오텍-경인일보, '한국 축산 방역정책의 전략적 전환 집단면역시스템' 토론회 공동주관 2025-06-23 16:22:54
또 “정부차원에서 방역효과를 검증하고 농가·전문가와 상의해 농장에 꼭 맞는 방역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 방역과 과장은 양돈산업과 관련된 주요 질병인 PRRS, PED 등 발생 현황과 방역내용에 대하여, 해외의 주요 대응전략 등을 토대로 방역관리 개선 대책의 주요 방향을...
[단독] 해외 살면서 '꼼수 병역기피'…스타트업 전 대표 검찰 송치 2025-06-19 10:58:23
확산한 2020년께에는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납품받아 해외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계약을 가족 명의로 세운 필리핀 현지 법인을 통해 체결하고 회사 자산을 우회 이전한 혐의로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투자자들과는 손해배상 소송도...
해충 갈색여치 떼 '북상'…수도권 피해 주의보 2025-06-18 18:06:52
대발생 지역 위주로 약을 치거나 유충 방역에 신경 쓰고 있다”며 “필요시 갈색여치 방역지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초래한 병해충 확산이 수도권 도심 환경에서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이날 동양하루살이,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유행성 생활불쾌곤충의 대...
코로나19 감염되면 심혈관계 질환 조심해야 2025-06-13 17:11:48
지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연동건 경희대 의대 교수팀은 한국과 일본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감염 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서큘레이션 온라인판에 실렸다. 코로나19 감염을 경험한 뒤 ‘롱코비드’로 불리는 만성 후유증을...
"올 여름 안심할 수 없다"…노인 등 고위험군 백신 맞아야 2025-06-10 19:37:50
방역당국이 해외 코로나19 유행과 예년 여름철 상황을 고려할 때 이달 하순 코로나19 발생 증가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0일 질병청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5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2017년 이후 최다 유행"…열나는 우리아이 성홍열 '공포' 2025-06-04 10:00:26
당시 환자 수는 2만2838명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성홍열이 보통 3∼4년 주기로 유행을 반복한다고 보지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거리두기가 감염 주기를 늦췄고, 이에 따라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예방을 위해 학부모와 집단시설 관계자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