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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쿠팡이츠 입점…배달·픽업 전면 강화 2025-11-25 10:59:02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에 입점한다. CU는 쿠팡이츠 내 장보기·쇼핑 메뉴를 통해 서울 지역 매장 1000점에서 배달,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달 초까지 서비스 운영 점포 수를 전국 6000여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U가 배달 플랫폼 입점에...
편의점 장보기도 배달로…CU, 쿠팡이츠 입점 2025-11-25 09:56:22
먼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뒤, 현재 10여 곳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배달,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며 온라인 고객 접근성을 지속 확대해왔다. 이달 퀵커머스 운영 점포 수는 전국 총 1만 개에 달한다. 특히 CU는 지난 2025 F/W 상품 컨벤션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 중인 모든 제품을 배달 플랫폼에 등록한다는 구상을 가맹점에...
코나아이, '2025 한경 핀테크 대상'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테크 분야 대상 수상 2025-11-24 14:59:36
제3자 솔루션 연동이 아닌 자체 개발을 통해 배달, 택시, 쇼핑몰, 기부 등의 부가서비스를 플랫폼에 직접 통합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 60여 개 지자체와 운영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그들을 ‘카드 발행사’로 전환하며 1700만 명 이상의 고객 기반과 연간 15조원 규모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주병기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강력 제재…과징금 강화" 2025-11-23 12:00:06
분야는 과도한 중개수수료와 일방적인 배달비 부담에 더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라인플랫폼법보다는 현재 논의되는 배달앱 관련 수수료에 한정된 특별법 형식으로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국회에 관련 법안이 발의돼 있어 입점업체·소비자·배달기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제도...
[김영수의 디코드 차이나] 中 배달 전쟁이 던지는 질문 2025-11-21 17:20:08
선점하려는 생존전이다. 자영업자와 배달 기사에게도 영향이 미쳤다. 항저우의 한 과일가게 사장은 “25위안짜리 과일컵을 팔면 12위안밖에 안 들어온다”고 토로했다. 참여하지 않으면 고객이 줄고, 참여하면 마진이 사라진다. 배달 기사의 삶도 팍팍하다. 주문은 폭증했지만, 배송 단가는 떨어졌다. 근무 시간과 사고율은...
한가인, 벤츠로 4시간 배달 알바 했더니…"기름값 빼면 적자" 2025-11-21 08:36:38
배달로 7240원, 초밥 배달로 3740원, 덮밥·김치찌개 배달로 3350원 등으로 총 2만 620원이었다. 한가인은 이후 영상 댓글로 "저희 언니 추천으로 배달 알바를 해봤다"며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저 길도 원래 잘 찾는데, 이날은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라고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배달이 늦어져도 이날의 기...
코나아이, 60개 지자체별 '맞춤형 플랫폼' 구축 2025-11-19 17:49:20
코나아이의 구상이다.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단순 결제 시스템을 넘어 시민과 소상공인, 지자체를 연결하는 종합 생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컨대 지역화폐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배달 서비스는 민간...
"배달 갔는데 하의실종 남성" 신고한 女라이더…되레 처벌 위기 2025-11-19 15:43:40
1위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는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자신의 틱톡 계정에 한 영상을 올렸다가 검거됐다. 틱톡에 게시된 영상 중 하나에는 발목에 바지와 속옷을 걸친 채 하의 탈의 상태로 있던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남성은 A씨가 음식을 배달하러 간 집의 고객이었다. A씨는 "고객이 주문한...
"마음 준비하라던 의사 말에 오기로…" 24년 만에 내린 결단 [현장+] 2025-11-18 19:00:01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쿠팡, 배달의민족 등 주요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회사 창립 멤버인 송주미 네츄럴코어 영업마케팅팀 이사는 “시중에 판매되는 평범한 제품이 아니라 반려동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사료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세웠다”며 “창립자 6명이 맨땅에 헤딩하듯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좋은...
오픈AI 임원 "개인비서 기능 제공해 수익화…광고는 아직" 2025-11-18 09:06:38
말했다. 페이스북 앱의 수익화 총괄 등을 지내고 식료품 배달 플랫폼 인스타카트 CEO를 지낸 피지 시모는 지난 5월 오픈AI의 애플리케이션 부문 CEO가 됐다. 샘 올트먼 CEO는 연구와 컴퓨팅 부문만을 직접 담당하고, 나머지 모든 부문은 시모 CEO가 맡아 올트먼에게 보고하는 구조다. 시모 CEO는 "샘이 원했던 것은 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