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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서해 움직임 '위협' 규정하며 한국의 中견제역할 기대 2025-10-08 08:28:38
존 노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7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청문회 답변에서 미국의 가장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중국의 팽창을 지목하는 동시에, 동맹국과의 '집단 안보'와 '비용 분담'을 인·태 지역 안보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현직 미 국방부의 고위 당국자인 노 지명자는 중국에 대한 "'거부...
美국방차관보 지명자 "한국군, 中억제 기여 가능…국방비 늘려야" 2025-10-08 07:42:33
존 노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7일 인준 청문회 답변에서 중국을 인·태 지역 안보의 "가장 심각한 군사적 위협"으로 규정하며, 한국·일본 등 동맹국에 자체 방위력과 방위비를 획기적으로 증강할 것을 촉구했다. 노 지명자는 중국의 핵 확충이 "아시아에서의 지역 패권을 확립하고, 궁극적으로 미국의 세계적 우위에...
美국방차관보후보 "한국군 中억제 기여가능…국방비 대폭늘려야"(종합) 2025-10-08 05:29:56
담당 부차관보는 7일(현지시간) 인·태 지역 안보에 대한 최대의 위협으로 중국으로 지목하면서 이를 억제하기 위한 한국·일본 등 동맹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존 노 지명자는 이날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 제출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 등 지역의 동맹국들이 자체 방위비와 전력을 획기적으로...
美국방 차관보 지명자 "한국군 역량, 中 억제에도 기여 가능" 2025-10-08 01:08:49
노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7일(현지시간) "한국은 주로 한미동맹의 대북 재래식 억제에 집중해야 하지만, 많은 역량이 대중국 억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존 노 지명자는 이날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 앞서 위원회에 제출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군의) 장거리 화력, 통합 방공 및...
"아, 옛날이여"…美 국무부, 잇단 구조조정 여파에 추가 해고 위협까지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0-05 15:35:55
김 국장은 당초 한반도 정책을 맡기 위해 부차관보(Deputy Assistant Secretary)로서 트럼프 2기 정부에 합류했으나 현재는 차관보의 부재 상황이어서 임시로 부차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급을 맡고 있고 담당 영역도 넓어졌다. 지난 8월 한미정상회담 과정에서도 김 국장이 미국 측에서 양국 간 소통을 주도했던 것으로...
'ICC 수배범' 네타냐후 유럽 영공 피했나…먼길 돌아 뉴욕행 2025-09-26 16:14:28
국무부 부차관보는 "일부 국가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자국 영공 통과 허가를 내주는 문제가 정치적으로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겐야드 전 부차관보는 "예전에는 아무도 몰랐지만,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네타냐후가 탑승한 비행기의 경로를 실시간 추적할 수 있다"며 "기술이 이러한 작은 방식으로 외교를...
한미 국방부 "전작권 전환 조건충족에 상당한 진전 공감" 2025-09-24 18:14:23
대리와 미국 국방부의 존 노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고, 양국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도 동석했다. 양측은 회의에서 최근 변화하는 역내 안보 환경에 대응해 한미동맹을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현대화하기 위한 국방 분야 협력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동맹 현안에 대해 깊이...
中국방, 美겨냥 "정글 국제화" 비판…대만간섭 좌절 의지도 표명(종합) 2025-09-18 17:32:03
체이스 국방부 중국·대만·몽골 담당 부차관보를 파견했으나 올해는 주중 미국대사관 무관을 참석시켰다. 북한은 작년에 이어 주중대사관 무관이 포럼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국방대학 대표단과 주중대사관 국방무관이 샹산포럼에 참석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국방 "대만 외부 무력간섭 좌절시킬 것…남중국해 권익 수호" 2025-09-18 11:31:13
체이스 국방부 중국·대만·몽골 담당 부차관보를 파견했으나 올해는 주중 미국대사관 무관을 참석시켰다. 북한은 작년에 이어 주중대사관 무관이 포럼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국방대학 대표단과 주중대사관 국방무관이 샹산포럼에 참석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과 충돌 추구 안한다"는 美국방…대중 정책 중대 전환 신호? 2025-09-18 11:18:50
채드 스브라지아 전 국방부 중국 담당 부차관보는 전날 개막한 중국 주최 연례 다자안보회의인 베이징 샹산포럼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전례 없는 것"이자 "중대한 전환"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재임했던 그는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