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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끌던 할머니 도운 군인들에 감동…누군가 보니 '깜짝' 2025-07-15 07:18:09
혼자 리어카를 끄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부축하며 리어카를 대신 끌어드렸다. 이들의 선행은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졌다. 자신을 문경 시민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국군체육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오늘 모전천 앞에서 김천상무 축구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트럼프 유세 중 암살 시도 사건 1년…트럼프 "잊을 수 없어" 2025-07-13 03:50:01
경호 요원들의 부축을 받고 현장을 떠나면서 외친 "파이트(Fight·싸우자), 파이트, 파이트"는 그를 상징하는 구호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을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하는 전당대회(위스콘신주 밀워키) 개막 이틀 전 발생한 이 사건은 대선 판도에도 영향을 줬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평가다. 귀에 거즈를 붙인 채...
'집단 강간' NCT 출신 태일, 1심 징역 3년6개월 '법정구속' 2025-07-10 14:39:56
술을 마셨다. 이후 여성이 취하자 태일은 부축해 술집에서 끌고 나왔고, 택시를 태워 지인 이모씨와 함께 그의 집으로 보냈다. 태일은 다른 지인 홍모씨와 자신의 차를 타고 대리운전기사를 이용해 이씨의 집으로 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게 검찰 측 설명이다. 지난달 진행된 첫 공판에서 태일과 일당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
생활연구소, 어르신 돌봄 방문 서비스 ‘청연케어’ 출시 2025-07-04 09:20:24
복약 지원, 부축 등 일상생활 보조, 간단 가사청소 및 쓰레기 배출과 같은 돌봄 서비스를 포함한다. 서비스 비용은 4만3600원부터 이용 시간과 횟수에 따라 달라진다. 청연케어는 앱을 통해 예약, 일정 변경, 매니저 교체 등 전체 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방문 희망 시간대를 입력하면 신원 검증과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에스파 윈터, 수술했다더니…재발 잦아서 우려 쏟아진 '기흉' [건강!톡] 2025-07-01 20:02:01
부축했다. 윈터는 당시 걷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윈터가 지난해 기흉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고 난 후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해당 질환이 재발이 잦다는 점 때문이다. 에스파는 지난해부터 월드투어를 비롯해 해외 일정이 잦았다. 1월 말부터 이틀 간격으로 미주투어를 돌았으며,...
"술 취한 여성을 데리고…" 'NCT 퇴출' 태일, 범죄 당일 전말 [현장+] 2025-06-18 20:19:01
여성을 부축해 옮기고, 지인인 이모씨와 함께 택시에 태웠다. 이후 또 다른 지인 홍모씨와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차를 타고 이씨의 집으로 가 범죄를 저질렀다. 태일 등 일당은 이날 나란히 검은 옷을 입고 왔다. 그리고 공소사실에 대해 입을 맞춰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법률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경찰...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檢, 징역 7년 구형 [종합] 2025-06-18 12:51:08
술을 마셨다. 이후 여성이 취하자 태일은 부축해 술집에서 끌고 나왔고, 택시를 태워 지인 이모씨와 함께 그의 집으로 보냈다. 태일은 다른 지인 홍모씨와 자신의 차를 타고 대리운전기사를 이용해 이씨의 집으로 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게 검찰 측 설명이다. 태일 등 일당 법률대리인은 이날 공판에서 "경찰조사를 받기 전...
"갑자기 눈앞 캄캄, 지옥 같아"…율희·한가인 덮친 '이 병' [건강!톡] 2025-06-13 20:25:01
남편이 부축해줘서 붙잡고 기어서 왔다"며 "둘째 낳고 5년째 원인 불명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단순히 이석증 후유증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의사가 원인을 찾아줬다. 밤에 원인 모를 가슴 뛰던 증상도 기립성 저혈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머리로 피가 안 가니까 내 몸이 살기 위해 피를 전신으로 돌리려 심장이...
아이와 함께, 배 타고, 121세 할머니도…"경제 나아졌으면…정책 살펴보고 한표" 2025-06-03 21:05:54
뽑을 만한 후보가 보이지 않았다”며 “하나의 의사 표현 수단으로 기권표를 던지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충북 옥천군의 최고령 주민인 이용금 씨(121)도 딸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생전 마지막 선거가 될 수 있어 투표에 참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남 남해안 일부 섬 주민은...
"생전 마지막 대선"…121세 할머니 투표소 등장에 '박수' 2025-06-03 15:23:55
부축을 받아 청산면다목적회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이목이 쏠렸다. 이 할머니는 "생전 마지막 대통령 선거가 될 수도 있어 투표에 참여했다"며 "훌륭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1904년생인 이 할머니는 서류 착오로 인해 실제보다 나이가 15살가량 부풀려진 것으로 전해졌으나, 100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