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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10년…흐지부지 안되고 오히려 확산 2019-10-02 08:30:01
=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부족어 표기법으로 채택한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달 29일∼2일 연합뉴스 특파원이 직접 부톤섬을 찾아가 확인한 결과 그동안 찌아찌아족 초등학생 1천여명이 찌아찌아어를 한글교재로 배웠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한글 교육이 흐지부지되기는커녕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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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아찌아 약속 홀로 지키는 정덕영 씨 "왜 계속 가르치냐고요?" 2019-10-02 08:30:00
처음으로 부톤섬에 파견됐다. 그는 "언어에 대한 관심도 많고 모험심도 컸던 것 같다"며 "찌아찌아족을 가르칠 교사를 뽑는다고 하니 망설임 없이 지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런데 정씨는 2010년 12월 재정·행정적인 문제로 돌아와야 했고, 2012월 1월 부톤섬에 세종학당이 설치돼 다시 파견됐으나 역시 재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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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07 15:00:07
해 190607-0281 외신-006710:47 인니 부톤섬 두 마을 청년들 난투극…집 87채 불타고 2명 사망 190607-0284 외신-006810:50 "당뇨병-심부전, 상호 연관 있다" 190607-0287 외신-006910:52 英 마지막 홍콩총독 "범죄인 인도법안, 법치주의에 끔찍한 타격" 190607-0310 외신-007011:04 미 하원 민주, 바 법무 등에 의회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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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부톤섬 두 마을 청년들 난투극…집 87채 불타고 2명 사망 2019-06-07 10:47:49
인니 부톤섬 두 마을 청년들 난투극…집 87채 불타고 2명 사망 '르바란' 기념 오토바이 행렬이 우발적 충돌 촉발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두 마을 청년들이 이틀간 무력 충돌을 빚어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주택 87채도 불에 탔다. 7일 자카르타 포스트와 일간 콤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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