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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한국공장 효율적…미국으로 계속 수출" 2025-07-23 16:57:28
한국 공장에서 계속 생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GM은 인천 부평, 경남 창원, 충남 보령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GM은 관세 등의 여파로 2분기 순이익이 18억9천500만달러(약 2조6천억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보다 35.4% 감소했다고 밝혔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메리 바라 "한국GM 공장 매우 효율적"…철수설 잠재우나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07-23 16:35:19
단체협상에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지난 10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한국GM이 국내 자산을 매각하려는 움직임도 불안을 더하는 요소다. 한국GM은 지난 5월 국내 직영 서비스센터 9곳과 부평 2공장 등 일부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GM이 내수 판매를 확대하지 못하면 결국...
한국GM 부평공장에 美자동차노조 방문하는 까닭 2025-07-09 18:23:19
미국자동차노조(UAW) 간부들이 한국GM 부평공장을 찾는다. 한국GM 철수설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자동차노조가 한국GM 잔류에 힘을 실을지 주목된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한한 UAW의 티모시 스미스 8지역지부 지부장, 제이슨 웨이드 위원장 수석보좌관, 크리스 브룩스 비서실장 겸 전략수석, 크리스틴 피터 국제...
‘또 철수설’ 한국GM...미 관세 여파에 파업까지 ‘첩첩산중’[2025 100대 CEO] 2025-07-05 16:53:08
경우 한국GM이 중대한 갈림길에 설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임금 문제 외에도 핵심 자산 매각에 따른 노사 간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노조는 최근 회사가 전국 9곳의 직영 서비스센터 전체와 부평공장 일부 부지 매각 계획을 내놓은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핵심 자산 매각이 고용 불안을 부를 수 있는...
주안·부평산단 '노후공장 리뉴얼 사업’ 선정 2025-06-25 09:42:22
인천시는 인천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가 ‘노후 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안·부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영세·중소기업 공장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청년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내년 6월까지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개 중소기업의 복지시설과 녹지를...
한국GM 노조, 찬성률 88.2% 쟁의행위 가결 2025-06-19 17:54:26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국GM 노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7차례 임급협상 교섭을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GM은 지난달 전국 9개 GM 직영 서비스센터와 부평공장의 일부 시설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대법원으로부터 징계 확정 판결을 받은 노조 지부장에게...
GM, 200만대 현지 생산 체제 구축 …한국GM 몸집 줄이나 2025-06-15 15:59:02
엔진공장 9억 달러 투자 계획 등을 발표했다. 최근인 지난 11일에는 미국 내 공장 3곳에 향후 2년간 약 40억 달러를 투자하고, 멕시코 생산 모델 2종을 포함해 현지 생산을 연간 2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다만 한국사업장과 관련해 소식은 없었다. 한국GM은 GM의 대표적인 소형차 생산 기지다. 인천 부평공장과...
한국GM, 車강판 국내 조달…철수설 수면 아래로 2025-06-12 18:36:40
막 현지화한 상황에서 한국GM 공장 문을 닫는 것은 순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GM은 미국 정부의 25% 관세 부과에도 한국GM 증산을 결정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올해 한국GM에 3만1000대를 추가 배정했다. 부평공장 생산량은 지난해 20만8000대에서 올해 24만 대 안팎으로 늘어난다. 한국GM이 제조하는 소형...
현대차그룹·GM 동맹 첫 결실…현대제철 강판, 美 GM도 뚫나 2025-06-12 18:30:20
부평공장에서 불과 100㎞ 떨어진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강판을 조달하는 만큼 물류비를 아낄 수 있는데도 한국GM의 답변은 언제나 ‘노(No)’였다. 현대차·기아에 설계 도면과 품질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걱정과 납품업체 변경이 부를 품질 저하 가능성 때문이었다. 변화의 기폭제는 미·중 관세전쟁 여파로 GM그룹이...
[단독] 현대제철, 세계 1위 中업체 제치고 한국GM 첫 납품 2025-06-12 17:44:50
넘었다. 한국GM도 난공불락 중 하나였다. 인천 부평공장에서 불과 100㎞ 떨어진 충남 당진 제철소에서 강판을 조달하는 만큼 물류비를 아낄 수 있는데도 한국GM의 답변은 언제나 ‘노(No)’였다. 현대차·기아에 설계 도면과 품질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걱정과 납품업체 변경이 부를 품질 저하 가능성 때문이었다.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