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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면 韓보호소서 빼줄게"…동포 등친 캄보디아인 실형 2025-11-18 18:18:58
한국에서 불법체류로 구금된 동거인을 풀어주겠다며 지인에게서 약 3500만원을 뜯어낸 캄보디아인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9단독(부장판사 박혜림)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캄보디아 국적 A씨에게 지난달 29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트럼프, 이번엔 '이민자 급증세' 샬럿 단속…이틀간 130명 체포(종합) 2025-11-18 15:16:09
'샬럿의 거미줄 작전'으로 명명된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을 시작했다. 롭 브리슬리 관세국경보호청(CBP) 대변인은 15∼16일 이틀에 걸쳐 샬럿에서 체포된 사람이 13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불법 체류 외국인이 체포돼 우리나라에서 추방될 때까지 법 집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트럼프, 이번엔 '이민자 급증세' 샬럿 단속…이틀간 130명 체포 2025-11-18 11:47:59
'샬럿의 거미줄 작전'으로 명명된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을 시작했다. 롭 브리슬리 관세국경보호청(CBP) 대변인은 15∼16일 이틀에 걸쳐 샬럿에서 체포된 사람이 13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불법 체류 외국인이 체포돼 우리나라에서 추방될 때까지 법 집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단독] "3500만원 주면 감옥서 빼줄게"…캄보디아인 실형 2025-11-18 11:00:58
한국에서 불법체류로 구금된 동거인을 석방해줄 수 있다며 지인으로부터 약 3500만원을 뜯어낸 캄보디아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캄보디아 국적의 A씨에게 지난달 29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페이스북...
이민 빗장 강화하는 영국…"출국조치 더 강경하게" 2025-11-18 02:50:32
같은 조항은 직계가족에 대해서만 체류의 근거로 쓸 수 있도록 한다. 앙골라, 나미비아, 콩고민주공화국(DRC)이 자국 출신으로 송환이 결정된 불법 이주민과 범죄자를 받지 않는다면 비자 발급을 중단하겠다고도 경고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성명에서 "늘어나는 분쟁 속에 점점 더 불안해지고 변동성이 커지면서 전...
'연봉 9000만원' 외국인, 한국서 '125억 집' 현금으로 샀는데… 2025-11-17 17:46:49
국세청 통보 조치됐다. 방문취업비자(H2) 체류 외국인이 같은 국적 외국인과 직거래로 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뒤 임대보증금을 승계해 무자격 월세 수익을 올린 사례도 있었다.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열고 적발된 이상거래 210건을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외국인 주택 거래 절반이 '위법 의심'...이상거래 210건 적발 2025-11-17 16:30:00
법무부는 체류자격 외 영리활동이 확인되면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처벌하고, 국세청은 자금출처 조사 후 세금을 추징한다. 관세청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경찰청은 명의신탁·허위신고 등 부동산실명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장 겸 국무2차장은 “외국인의 위법...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절반이 중국인 2025-11-17 16:30:00
사례로는 해외자금을 불법반입 하거나 체류자격 없이 임대업을 벌이는 경우, 주택 거래대금을 차용증 없이 빌려주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정부는 이러한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제재 조치 상향을 논의하고, 자금조달계획서에 해외자금 조달내역도 포함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한다. 김용수 부동산 감독 추진단장은 "외국인의...
[특파원시선] 워싱턴 시내서 사라진 유모들과 트럼프 이민정책 2025-11-16 05:00:00
당국의 불법 체류자 단속이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지난 5월에는 워싱턴DC의 다른 동네인 포레스트힐에서 이민 당국 요원들이 공원에서 유모들을 체포하고 아이들을 두고 간다는 소문에 놀란 부모들이 공원으로 달려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건은 소문에 불과했지만, 미국 언론에 따르면 불법 체류자 신분이 많은...
"8.8만명 투약 가능분"…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 검거 2025-11-09 16:12:03
9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월부터 10월 사이 불법체류 외국인을 중심으로 유통되는 마약류 밀수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보완 수사를 거쳐 국내에 조직적으로 마약류를 수입·유통한 일당을 검거했다. 태국인 밀수책 A 씨(30)는 지난 7월 10일 태국에서 국제특급우편물을 통해 마약 1186정을 밀수입하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