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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외친 뒤 충돌…'마지막 4분' 기록 끊겼다 2025-01-12 18:01:19
것이란 관측이다. 사고 항공기엔 블랙박스의 비상용 배터리 역할을 할 보조장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상 CVR 보조배터리 설치 의무는 2018년부터 시행돼 그 이전에 제작된 이번 사고기엔 적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FDR과 관련해선 보조장치 구비 관련 별도...
또 보잉이네…델타항공 여객기, 美 애틀랜타서 엔진 고장으로 회항 2025-01-12 15:44:24
있던 승객 201명과 승무원 5명, 파일럿 2명이 비상용 슬라이드를 타고 탈출해 공항 청사로 대피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201명 중 4명이 부상을 입었고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전원은 중상이 아닌 경상을 입었다. 델타항공은 사고 직후 공식 입장을 내고 "불편을 겪은 모든 승객들에게 사과...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종합) 2025-01-11 15:34:13
때 비상용 배터리 역할을 하는 보조장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기의 전파 기반 항공기 추적 시스템(ADS-B) 역시 8시 58분 50초를 끝으로 정보 송출이 끊긴 것으로 확인됐다. 셧다운이 벌어졌을 것이라는 추정을 뒷받침하는 지점이다. 김광일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굉장히 드문 일이지만 두 엔진이 모두...
DL이앤씨,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수상 2024-12-03 11:35:48
스마트 공사관리 솔루션'으로, 철도 분야에서 '비상용 터널자동차폐 시스템'으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 우선 BIM 기반 토공·파일 스마트 공사관리 솔루션은 현장 초기 공사 시 수주부터 견적, 시공, 정산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BIM과 드론, AI, 센서와 같은 DL이앤씨만의 차별화 기술을...
DL이앤씨, BIM·철도 관련 기술로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수상 2024-12-03 09:43:26
‘비상용 터널자동차폐 시스템’이 혁신상을 받은 기술이다. BIM 기반 토공·파일 솔루션은 사업 초기 수주부터 견적, 시공, 정산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3차원(3D) BIM 기반 설계·견적과 드론 데이터를 토대로 비용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한다. 현장 안전과 시공 품질도 확보할 수 있다....
벼락치기 금물…생체리듬 '수능 시간표'에 맞춰야 2024-11-10 17:49:52
비상용 사진 한 장을 추가로 준비하면 좋다. 휴대폰,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스마트기기, 태블릿PC,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휴대폰 등을 시험장에 가져왔을 땐 1교시 시작 전 전원을 끈 뒤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계는 결제·통신(블루투스),...
소방사다리 안 닿는 건물에 진입 창문 뚫어라? 2024-10-15 18:02:42
이유에서다. 참여자들은 건물 내부에 비상용 승강기를 두는 등 다른 형태의 안전조치로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2위는 ‘공장에 빈 땅이 있는데도 주차장을 설치하지 못해 인근 국도를 이용하는 사례’였다. 71.7%가 불합리하다고 답했다. 인근에 농림지가 있어 관리가 필요한 ‘생산관리지역’에 설치할...
"소방사다리 안닿는 고층에도 진입창 의무설치?…규제 개선해야" 2024-10-15 12:00:06
내부에 비상용 승강기나 안전 구역 등의 안전조치를 마련하는 등의 합리화 방안을 제안했다. 공장의 주차난을 해결할 부지가 있지만 규제 때문에 추가 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어 공장 직원들이 인근 국도를 이용하게 된 B기업의 사례도 많은 공감(응답 비율 71.7%)을 받았다. 해당 부지가 속한 생산관리지역에 설치 가능한...
"동북아 전역에 억제 메시지"…CNN, 평택 미군기지 집중 조명 2024-09-02 19:58:01
숙소에 중요 문서, 약품, 필수 옷가지가 들어있는 비상용 가방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 대피 프로토콜에 맞춰 훈련하고, 신속 대피를 위해 기지 내 차량에는 일정량의 연료를 항상 비축해둬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캠프 험프리스는 주한미군과 가족 약 4만1천명이 거주하는 한국 속 '미국 도시'이기도 하다....
'겨울인데 30도라니'...호주 악천후에 1명 사망 2024-09-02 16:42:34
다른 항공기들도 운항을 취소했다. 또 비상용 활주로를 제외한 나머지 활주로는 사용을 금지했다. 시드니 공항에서는 90편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이 강풍으로 취소됐고,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공항에서도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남부 지역의 강풍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호주는 현재 겨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