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H-1B비자 1.4억 수수료, 첫신청때 1회만 부과"…진화시도(종합2보) 2025-09-21 22:57:00
덧붙였다. 레빗 대변인은 아울러 "이번 조처는 새로운 비자에만 적용되며 갱신이나 기존 비자 소지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H-1B 비자 수수료를 현 1천 달러(약 140만원)의 100배인 10만 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새 수수료 규정은 9월 21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
美,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배 폭탄' 2025-09-21 19:58:45
신규 전문직 비자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며 기존 비자 소지자와 갱신 신청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H-1B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직을 위한 비자다. 기본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인 취업에 따른 일자리 축소에 불만을...
취업 앞둔 韓유학생 '비자 날벼락'…아메리칸 드림 깨진다 2025-09-21 18:09:20
이번 조치에 대해 “신규 비자 신청자에게만 적용되고 기존 비자 소지자와 갱신 신청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또 백악관은 “비자를 신청할 때만 부과되는 일회성 수수료”라며 연간 수수료란 말도 뒤집었다. 최초 발표와 백악관 설명이 다르게 나오면서 혼선이 일고 있다. 워싱턴 정가에선 이번 조치를...
"예고도 없이"…전문직비자 수수료 대폭인상에 美기업 대혼란 2025-09-21 16:32:59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현재보다 100배 올리겠다고 발표하자 외국인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이 일회성 납부라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지만 예고도 없는 정책 급변에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美 "비자 '1억4000만원 수수료' 일회성…국익 부합하면 예외" 2025-09-21 08:03:32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기존 비자 소지자나 갱신 신청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H-1B 비자 수수료를 올리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새 수수료 규정은 9월 21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 새 규정으로 비자 수수료가 대폭 오르자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비자 폭탄'에 비상 걸린 기업들…"신규 신청자만 적용" 2025-09-21 07:12:48
등에 "해당 수수료는 신규 비자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며 기존 비자 소지자나 갱신 신청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비자를 신청할 때만 부과되는 일회성 수수료(one-time fee)"라고 설명했다. 이는 하루 전 하워드 러트릭 상무장관이 포고문 서명식에서 '10만 달러는 연간 수수료'라고 밝힌 것과는...
美 "H-1B비자 1.4억원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종합) 2025-09-21 07:03:32
비자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며 기존 비자 소지자나 갱신 신청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H-1B 비자 수수료를 현 1천 달러(약 140만원)의 100배인 10만 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새 수수료 규정은 9월 21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 새 규정이 발표되자 마이크로소프트(MS) 등...
"美 H-1B 비자 1.4억원 수수료,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 2025-09-21 04:20:03
비자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며 기존 비자 소지자나 갱신 신청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H-1B 비자 수수료를 현 1천 달러(약 140만원)의 100배인 10만 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새 수수료 규정은 9월 21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 새 규정이 발표되자 마이크로소프트(MS) 등...
"1억4천만원씩 내라"…트럼프 폭탄에 美기업 '비상' 2025-09-20 15:13:53
대응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H-1B 비자 신청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약 140만원)에서 100배 많은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로 인상했다. 이 비자의 최대 체류 기간인 6년을 채우기 위해서는 개인이나 고용 기업이 총 60만 달러(약 8억4,000만원)를 부담해야 한다. 하워드 러트닉 ...
'140만원→1억4000만원' 100배 껑충…'이게 웬 날벼락' 2025-09-20 14:54:57
H-4비자 보유자의 경우 "내일(20일) 시한 내에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했다. 이는 새로운 비자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미국으로 들어오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투자은행 JP모건의 이민 관련 외부 법률고문도 H-1B 비자 보유자들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고 추후 지침이 나오기 전에는 해외여행을 삼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