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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2 교실, 교과서 필기 대신 토론 오갔다 2024-11-24 18:02:29
IB 학교경북대사대부고는 2021년 ‘국제 바칼로레아’(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인증을 받아 학년별로 2개 학급이 IB 학교로 운영된다. IB 학교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 기구가 인증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토론과 논술 등에 참여해 창의력과...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소속 윤윤구 한양대사대부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2024학년도 시험 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의대 증원 이후 첫 수능이자, 킬러 문항이 없는 두 번째 시험으로 치러진 이번...
수능 전반적으로 쉬웠다…한두 문항이 가를 듯 2024-11-14 19:02:59
사대부고 윤윤구 교사는 "전체 영역에서 작년보다 쉽고,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확인한 수험생의 준비 상태를 통해 적절한 난이도와 변별력이 있는 문항을 배치했다"고 총평했다. 윤 교사는 "적절한 변별력은 국어·수학·영어영역 간 조합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라며 "이런 면에서 상·중·하위권이 철저하게 구분될...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2024-11-14 17:46:49
윤윤구 한양대 사대부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2024학년도 시험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교육계에서는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을 넘기면 어려운 시험이라고 평가한다....
장수홍 前 청구그룹 회장 별세 2024-11-04 00:11:17
경북사대부고, 부산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대구 범어동에서 자본금 2000만원으로 청구주택을 세웠다. 아파트 사업으로 돈을 번 그는 1994년 TBC 대구방송과 1996년 블루힐백화점(현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여는 등 대기업 총수가 됐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그룹이 공중분해됐다. 유족은 부인 김시임 씨와 2남1녀가...
尹대통령, 신임 경호처장에 박종준 임명 2024-09-09 10:14:31
위험에 대응해 경호 대상자의 절대 안전 확보라는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뿐만 아니라 선진적인 경호체계 확립에도 기여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박 내정자는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9기로 공직에 임문해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충남지방경찰청장,...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尹대통령 공식 임명 2024-09-09 10:11:22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를 수석 졸업하고 행정고시 29회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지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n수생 최다' 9월 모의평가…"국·영·수 모두 쉬웠다" 2024-09-04 17:53:50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윤윤구 한양대 사대부고 교사는 “9월 모평이 쉬웠다고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며 “수시 전형 지원 시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6월 모평과 9월 모평 사이의 평균으로 보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모평 난도가 낮아짐에 따라 반수 등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수능에 재응시하는...
대치동 키즈는 왜 원양어선 항해사가 됐나..."실패해도 남들과 다른 길 가고 싶었다“ [비즈포커스-인터뷰] 2024-07-31 14:08:30
키즈’였기 때문이다. 그는 대곡초, 대청중, 단국대사대부고를 졸업했다. 치열한 사교육 경쟁이 펼쳐지는 강남 8학군에서 그는 공부도 꽤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꿈이 달랐다. 그는 바다로 가고 싶었다. 초등학생 때 수영부 활동을 했을 정도로 물을 좋아했다. “넓고 무한해 보이는 바다가 좋았다”고 했...
남태평양 누비는 청년 항해사…"만선으로 돌아올 때 행복" 2024-07-22 17:53:44
‘대치동 키즈’다. 대곡초 대청중 단국대사대부고를 졸업했다. 강남 8학군에서 그는 또래 친구들과 다른 꿈을 꿨다. 선장이었다. 이 항해사는 “중학생 시절 ‘미래에는 1차 산업이 주목받을 것’이란 짐 로저스의 강연을 듣고 해양수산업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했다. 선장의 길을 걸은 외삼촌의 조언이 결정적인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