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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망 후 낙태한 아내, 7억 보험금 한 푼도 못 받는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2-01-05 07:19:22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법 제1004조(상속인의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 자는 상속인이 되지 못한다. 1. 고의로 직계존속, 피상속인, 그 배우자 또는 상속의 선순위나 동순위에 있는 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한 자 [대법원 1992. 5. 22., 선고, 92다2127, 판결] 태아가 호주상속의 선순위 또는...
[이건호 칼럼] 美 델라웨어州가 부러운 이유 2022-01-03 17:13:13
기업 재량에 맡긴다. 이사 자격이나 결격사유 규정이 없다. 정관을 통해 이사의 경영책임을 포괄적으로 면제해준다. 감사위원회 설치 규정도 없다. 정관에 따라 이사회가 주식 내용이나 조건을 알아서 설계·발행하도록 허용한다. 기업이 차등의결권, 포이즌필 등 경영권 방어장치를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배경이다. ‘기업...
아수라장 된 장례식장…유언장 숨겨도 소용없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08-11 12:11:00
제기했습니다. 유언장, 숨기기만 해도 결격사유 발생소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결국 유언장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도저희 씨와 자녀들은 시치미를 뗐지만, 유언장 작성 당시 증인으로 참여했던 법무사가 증언해 유언장의 존재와 그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도저희 씨 측에서 유언장을 숨긴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러자 내...
살떨리는 '상속 분쟁'…유언장 숨겼다간 결격사유 해당돼 한 푼도 못받아 2021-08-04 15:15:09
또는 형제자매가 상속 개시 전에 결격자가 된 경우 상속결격자의 직계비속이나 배우자가 있을 땐 그들이 결격자의 순위에 갈음해 상속인이 되는 대습상속을 인정한다. 부모의 상속이 개시되기 전에 형이 동생을 살해함으로써 상속결격자가 되는 경우 그 상속결격자의 상속분은 결격자의 자녀나 배우자가 받는다. 다만 위의...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자리 올라섰다 2021-07-13 16:20:05
두 사람에 대해 대주주 적격성 결격 사유를 가졌는지, 금융거래 질서를 저해한 사실이 있는지, 충분한 출자 능력과 건전한 재무 상태를 갖췄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상속 등의 경로로 주식을 받아 보험사의 대주주로 올라설 경우 금융위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삼성家 자매'도 삼성생명 대주주 올라서는 문 열린다 2021-07-06 07:35:30
이 부회장 또한 대주주 적격성 결격 사유가 없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 상속으로 촉발된 삼성가의 삼성생명 지배 및 지분 구조가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위, 내일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안건 논의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일 정례회의에서 이...
삼성家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승인 전망…7일 심의 2021-07-04 07:52:20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지,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저해한 사실이 없는지 등을 심의한다. 금융당국은 사전 심사 결과 두 사람의 대주주 적격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일가는 올해 4월 26일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냈다. 신청서에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금융당국,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승인 유력 2021-07-04 06:17:00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지,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저해한 사실이 없는지 등을 심의한다. 금융당국의 사전 심사 결과 두 사람의 대주주 적격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이사장은 5년 이내에 금융 관계 법령이나 공정거래법, 조세범 처벌법을 위반해...
이재용, 삼성생명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받는다 2021-05-06 13:45:15
향후 유죄 확정을 받더라도 최대주주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는 따져봐야 한다는 게 당국의 시각이다. 개정 금융사지배구조법은 2016년 8월에 시행됐는데 이 부회장의 법 위반 행위가 그 이전에 이뤄졌다면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법제처는 최대주주 자격심사 제도 도입 이전에 사유가 발생했으나...
"자식 버리면 재산 못 받아"…'구하라법' 도입된다 2021-04-29 14:13:09
상속 지분을 포기했다. 이후 구하라의 친모인 송 씨가 법정 대리인을 선임해 상속 순위에 따라 50%의 재산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구 씨는 지난해 3월 광주지방법원에 친모와 유가족간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더불어 더불어 자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재산을 제한하는 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