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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판 새로운 구도?” 박주민 국힘 후보 오세훈 아닐 수도 2025-11-21 09:29:09
중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닌 나경원 의원이 맞붙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박 의원은 20일 밤 YTN 라디오에서 여론 조사에서 드러난 당내 지지도를 이유로 “나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나 의원이 최근 경기지사설에는 선을...
이준석 "동탄 주민이 원한다면 경기도지사 도전하겠다" 2025-11-20 11:03:03
서울시민들이 알만한 사람이 별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말에 이 대표는 "함 원장 같은 분도"라고 언급했다. '함 원장이 지방선거에 나온다고 하냐'고 묻자 이 대표는 "안 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서울시장인지, 다른 역할인지 모르겠지만, 매번 사심 없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출마해서...
국힘, 김민석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서울시 사전 선거운동" 2025-11-19 14:48:57
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전 “김 총리는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어겼기 때문에 실정법 위반 혐의가 있다”며 김 총리를 경찰에 고발했다. 여권 일각에서 김 총리의 내년도 서울시장 선거 차출론이 제기된 상황에서 김 총리가 오 시장의 시정을 비판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게 현행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
"론스타 '숟가락' 얹지 마라" 한동훈 직격에…與 반응이 2025-11-19 10:29:30
전 국민의힘 대표 주장을 일축했다. 2023년 9월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서 판정 취소 신청을 결정한 한동훈 전 대표는 18일 정부의 승소 소식이 전해진 직후 "론스타 취소소송은 '한동훈의 근거없는 자신감', '희망고문'이라 비아냥 대고 발목잡기만 하던 민주당"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민주당과 민주당...
나경원 "한동훈, 공천 배제 없지만 당원 게시판 논란 규명해야" 2025-11-19 07:57:37
민의힘 2026지방선거 기획단장인 나경원 의원은 서울시장 도전 여부에 대해 "지금은 주어진 일에 전념할 뿐이다"라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나 의원은 장동혁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멀리한다는 평가에 대해, 공천 과정에서 인위적인 배제는 없을 것이고 출마 의사가 있다면 경선에 참여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강버스, 삼풍백화점 연상"…與 오세훈 때리기 '총력전' 왜 [정치 인사이드] 2025-11-18 19:26:02
서울시장을 겨냥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한강버스, 광화문 정원 등 오 시장의 정책을 차례로 저격했다. 여기에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까지 가세하면서 정치권에서 민주당의 선거용 '오세훈 견제 모드'가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는 시정...
김민석, 광화문 '6·25 추모 광장' 제동…김재섭 "한심한 역사 인식" 2025-11-18 16:40:41
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시가 광화문에 추진하는 '감사의 정원' 공사 현장을 찾아 제동을 걸고 나서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 총리라고는 믿을 수 없는 무식하고 한심한 역사 인식"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나라의 상징적인 장소에 세워지는 조형물들은 그 나라를...
"시야 가리지 않는다"...오세훈, 종묘 논란 정면 반박 2025-11-18 16:16:55
않는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의 관련 질의에 재개발 시뮬레이션 3D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시가 공개한 시뮬레이션 사진에 따르면, 정전 상월대 위에서 외부 정면을 바라볼 때 왼쪽 부분에 세운지구가 자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정...
국힘 "김민석 관권선거 개입 의혹 조사해야"…'오세훈 방어' 총력 2025-11-18 15:03:24
총리는 현재로선 서울시장 출마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서울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총리는 오 시장의 스토커인지, 혹은 서울시장 후보인지 모르겠다”며 “김 총리는 선거 개입을 중단하고 민생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한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김 총리는 사전 선거운동에 가까운 행동을...
작심 브리핑…"숨이 턱 막히고 기가 눌립니까?" 2025-11-18 14:58:19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 남쪽에 위치한 세운지구 재개발을 두고 격화하는 공방과 관련해 "그렇게 압도적으로 눈 가리고 숨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를 정도의 경관은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18일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김규남 시의원의 관련 질의에 "시뮬레이션을 해 봤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