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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면허 취소 땐 28년 만에 첫 사례 2025-08-06 16:45:30
지금까지 건설업 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의 책임이 있었던 동아건설산업이 유일하다. 포스코이앤씨가 등록말소를 당할 경우 정부가 1997년 동아건설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처분을 내린 이후 28년 만에 첫 사례다. 면허가 취소되면 신규 사업을 할 수 없고 다시 면허를 취득한다고 하더라도 수주 이력이 ...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 땐 28년 만에 첫 사례…건설업계 '초긴장' 2025-08-06 15:55:05
지금까지 건설업 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의 책임이 있었던 동아건설산업이 유일하다. 만약 포스코이앤씨가 등록말소를 당할 경우 정부가 1997년 동아건설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처분을 내린 이후 28년 만에 첫 사례가 된다. 면허가 취소되면 신규 사업을 할 수 없고, 다시 면허를 취득한다고 하더라도 ...
불붙은 한강벨트 수주전…최초 10조 클럽 나온다 2025-07-23 18:44:11
한강변 대어인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노리며 사상 처음으로 10조 클럽에 도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큰 이변이 없다면 저희가 예전에 세웠던 기록은 넘을 것이고요. (누적 수주) 10조원 돌파는 성수1지구에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입찰은 들어갈 거예요.] 전문가들은 이주비 지원과 금융 혜택...
개포·여의도·성수…대형 건설사 '수주전' 불붙었다 2025-07-16 17:02:24
이어 여의도 대교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고급화를 추진하는 만큼 공사비가 3.3㎡당 1120만원으로 제시됐다. 강남구 압구정2구역(3.3㎡당 1150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여의도 대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현대·포스코 ‘3강’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선 치열한 수주 경쟁이...
'성수대교 붕괴' 판박이…인도서 다리 무너져 최소 9명 사망 2025-07-09 17:29:11
진행 중이다. 한편, '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1994년 10월 21일 한강에 위치한 성수대교의 중간 부분이 갑자기 무너져내려 현장을 지나던 시내버스와 차량이 강으로 추락, 큰 인명사고를 낸 사고다. 이 사고로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와우시민아파트 붕괴 사고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윤정수, 12살 띠동갑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 전하며 미련 고백 2025-07-09 10:09:42
더했으며, 탁 트인 뷰는 성수대교부터 여의도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세가를 전해 들은 조혜련은 충격에 빠져 자신의 노래 "그럼 방법이 없네, 받아들일 수밖에"를 흥얼거리고 윤정수는 급기야 "여긴 내 집이야, 못 나가"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메이저 업체들 총출동"…'랜드마크' 설계 경쟁 불붙은 이 아파트 2025-07-05 07:00:26
압구정과 반포, 성수 등 고급화를 꾀하는 지역에서 이 방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서울 강북권 재건축 ‘대어’로 통하는 마포구 성산시영도 현상설계를 진행 중이다. ANU와 나우동인, ATJ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해안·DA건축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건축설계 업체의 경쟁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앞서...
'한강변 랜드마크' 압구정4…1664가구 변신 2025-07-04 17:04:20
있는 주동들은 중저층으로 계획했다. 대신 성수대교 변에 도심부 진입 경관 거점으로 타워형 주동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광역 통경축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4구역은 한강 둔치 폭이 좁아 한강 연결 입체보행교를 설치하지 않는다. 대신 구역 북쪽에서 입체조망데크공원을 5구역까지 연결해 누구나 쉽게 한강 조망을 즐길...
하반기 '한강벨트' 대형 수주전 본격화 2025-06-30 08:43:20
곳이다. 사업 규모나 사업성도 강남 못지않다. 사업지는 성수동1가 72-10일대로, 4개 지구에 총 55개 동, 942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사업 규모가 가장 큰 1지구에는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의 3파전에 예고됐다. GS건설에 성수1지구 수주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방배13구역, 신반포4지구...
하반기 '한강벨트' 대형 수주전 본격화…누가 웃을까 2025-06-30 07:32:01
규모나 사업성 면에서 강남권 못지않은 매력을 갖췄다. 사업지는 성수동1가 72-10일대로, 4개 지구에 총 55개 동, 9천42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그 중 사업 규모가 가장 큰 1지구에는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의 3파전에 예고됐다. 특히 GS건설은 방배13구역, 신반포4지구 등 한때 강남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