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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학원 다니는 두 자녀 있다면…年 105만원까지 절세 2025-08-10 17:33:39
제도는 총급여(세전) 7000만원 이하 근로자에게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300만원까지 허용한다. 7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250만원으로 혜택이 줄어든다. 내년부터는 자녀 수가 많을수록 공제액이 늘어난다. 자녀 1인당 공제액이 50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가구는 자녀가 1명...
삼성전자에 30억 넣었는데…'이제 팔아야 하나?' 화들짝 [고정삼의 절세GPT] 2025-08-10 09:45:28
최대 관심사는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와 배당소득 분리과세"라며 "어떻게 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을지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건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현행 대주주 기준은 종목당 보유액 50억원 이상이다. 기존에는 사례의 A씨처럼 연말까...
"매달 60만원 더 썼는데…" 딸 키우는 직장인 환호한 까닭 2025-08-09 10:55:47
이하 근로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 원, 7000만 원 초과자는 250만 원까지 공제됐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내년부터는 공제액이 자녀 1인당 50만 원(최대 100만 원) 추가된다. 이에 따라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가구는 자녀가 1명이면 350만 원, 2명 이상이면 400만 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7000만...
"이만한 직장 없다"…12년차 택배기사 월급 얼마길래 '깜짝' 2025-08-05 10:53:30
600만~800만원을 기록했다. 물류회사 공제액과 유류비 약 30만원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각 866만원, 896만원, 1006만원으로, 총 2800만원(월평균 약 933만원)을 벌어들였다. A씨는 "지역마다, 기사마다 차이가 크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며 "배달 퇴근은 저녁 6시쯤에 하지만 거래처 집화와 상차까지 하면 거의 8시쯤 집에...
국민연금 月 200만원씩 받는다고 좋아했는데…'날벼락'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08-05 08:00:02
부과되는 누진세 체제인 점을 감안하면 소득이 높은 젊은 시절에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고, 소득이 적은 노년기에 낮은 세율로 세금을 낼 수 있어 수급자들에겐 이익이 되도록 설계한 거죠. 연금액이 350만원 이하면 전액, 350만~700만원 구간은 350만원에 3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40%, 700만~1400만원 구간은 490만원에...
부동산보다 5배 稅폭탄 맞는데…증시로 '머니 무브' 되겠나 2025-08-04 18:01:08
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기존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했다. 10억원에 취득한 주식을 30억원에 팔았다면 차익 20억원에 대한 세금은 차원이 달라진다. 주식 매도 차익(과세표준액 기준)이 3억원 이하면 22%, 3억원을 초과하면 27.5%의 세금을 내야 한다. 공제액(250만원)을 제외한 총세금은 5억3281만원에 달한다....
[李정부 세제] 오래 고용할수록 혜택 커진다…한국판IRA는 일단 제외 2025-07-31 17:00:44
◇ 고용 감소 시 '공제액 추징'→ 고용 연수 늘수록 더 높은 공제 정부는 고용을 늘린 기업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통합고용세액공제' 제도를 개편해 고용을 오래 유지할수록 혜택을 더 주기로 했다. 현행 제도는 직전 과세 연도보다 상시근로자 수가 늘어난 경우 기업 규모와 소재지에 따라 인당 연...
“억대 자산가 무임승차”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대폭 축소 예고 2025-07-24 13:49:10
부담을 줄이는 방향이 제시됐다. 소득이 없는 은퇴자나 저소득 자영업자에게는 재산 보험료가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재산보험료 기본공제를 2억 원까지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5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거나 상위 10% 고액 자산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입자에 대해...
국토장관 후보자, 연말정산 중복공제…"정정 신고·가산세 납부" 2025-07-22 10:43:10
책임지고 부양하는 가족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부양가족 1인당 연 15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소득세법상 부양가족 인적공제는 한 명의 부양가족에 대해 여러 명이 동시에 공제받을 수 없다. 부부가 실수나 고의로 모두 배우자 공제를 적용받았다면 국세청의 과다공제액 환수 및...
[사설] 세수 메우려 기업·부자 증세, 경제 활력 떨어질까 걱정 2025-07-21 17:33:42
조세 정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일부 감세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기업 및 부자에 대한 비교적 큰 폭의 증세가 이뤄질 전망이다. 세수 부족을 메우고 영세 자영업자·저소득층 지원 확대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게 당국자들의 설명이다. 부자 증세는 현재 두 가지 경로로 추진되고 있다. 증권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