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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여행] 호남권: 바다가 열린다…진도에서 만나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 2019-03-22 11:00:04
자연 현상은 1978년부터 성대한 축제로 거듭났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바닷길이 갈라지는 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때는 23일 오전 6시 50분, 24일 오후 7시 10분이다. 바닷길이 열리면서 개펄에 드러난 조개와 낙지, 소라, 전복을 거저 줍는 것도 재미도 만끽 할...
진도 신비의 바닷길 2.8㎞…21일부터 '쩍' 갈라진다 2019-03-13 11:12:02
갈라지는 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비의 바닷길 걷기다. 바닷길이 드러나는 한 시간여 동안 흥겨운 풍악에 맞춰 섬과 섬 사이를 걸으며 바닷속을 걷다가 개펄에 드러난 조개·낙지·소라·전복을 거저 줍는 것도 재미도 만끽 할 수 있다. 하루에 고작 한 시간 이 길을 걷기 위해 해마다...
베트남의 가장 핫한 곳, 달랏에서 영원한 젊음 꿈꿔볼까 2019-02-10 14:40:35
거대한 나무, 기괴한 용암동굴, 소라, 얼기설기 엮인 나뭇가지들이 집을 이뤘고 아직도 집은 미완성인 채 남아 있다. 10개의 방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 중이며 방마다 각각의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크레이지하우스가 현대적인 건축물이라면 꾸란 민속마을은 전통의 향기가 오롯이 느껴지는 곳이다. 달랏에서 약 10㎞ 떨어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1년 185만명 찾아 '관광 명소' 부상 2019-01-01 08:01:00
뒤 고도 200m에 소라형 계단을 설치하고, 절벽에는 선반을 달아 길이 1.2㎞ 잔도(棧道)를 설치한다. 시설이 조성되면 간현관광지 주차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소금산에 올라 출렁다리∼하늘정원∼암석정원∼바람맞이 전망대∼잔도∼소라 계단∼유리다리∼간현산∼잔도로 이어지는 순환코스를 갖추게 된다. 원창묵 시장은...
"겨울아, 반갑다" 온화한 12월 첫날 스키장·축제장 북적 2018-12-01 14:36:01
축제장과 스키장 등지에는 나들이객이 몰렸다. 대부분 문을 연 강원 스키장에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상급자 코스를 추가 개방한 용평스키장엔 4천여 명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은빛 설원을 누볐다. 정선 백운산 자락 해발 1천340m에 위치한 하이원 스키장에도 5천여...
"겨울 최고 횟감 방어 맛보세요" 제주 최남단 방어축제 개막 2018-11-29 14:05:26
나들이에 제격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가 여는 올해 축제에서는 방어 맨손 잡기, 어린이 물고기 잡기 체험, 가두리 방어낚시, 각재기 어린이 릴낚시, 소라 잡기, 보말 까기 대회, 해녀 태왁 만들기 대회 등 다양한 바다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축제엔 자리, 멸치, 소라, 마늘, 감자 등 대정읍의 특산품도 조연으로 자...
아이스크림 모양 비빔밥 `비비콘`…CJ컵서 `관심 집중` 2018-10-18 14:21:10
장터국밥반상, 뿔소라 해초 김 비빔밥, 전복 한섬만둣국반상, 연잎밥 흑마늘 보쌈반상 등 총 4가지 메뉴입니다. 다양한 메뉴를 접한 갤러리들은 `세계적인 대회를 관람하고 맛있는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골프대회 최초로 AR(증강현실)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비비고 스마트...
[쉿! 우리동네] 캔버스가 된 담벼락…'한국의 몽마르트르' 통영 동피랑 2018-10-13 11:00:04
동피랑 벽화 축제에는 전국 100여개팀이 몰릴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2년마다 벽화를 새단장하니 짧은 시간에 흉물이 되는 단점도 보완하고 동피랑을 다시 찾는 사람도 늘었다. 매년 50여개의 지자체와 단체가 벽화를 모티브로 한 마을 만들기 성공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동피랑이 이처럼 성공적으로 발전할...
"해녀 숨비소리 전 세계에" 제주해녀축제 21∼22일 열려 2018-09-17 11:34:14
열리는 축제로 더욱 의미가 있다. 도는 지난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제주 해녀의 날'로 지정, 해녀축제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맞춰 열기로 했다. 축제 첫날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소라·광어·고등어 맨손잡기, 일일해녀학교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 가수 '바다'가 출연하는 여성 디바...
쓰나미 딛고, 다시 걷는 미야기현 올레길 2018-08-26 20:18:34
코스를 마치고 묵는 숙박이 명물이다. 우리는 사쿠라소라는 민숙(民宿)에 묵었다. 개인이 경영하는 소박한 숙소라고 보면 되는데, 값도 싸고 무엇보다 주인 내외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날그날 어획한 것이 밥상에 올라온다. 저녁과 아침 두 끼와 숙박을 제공하는데, 음식값만 해도 숙박비(76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