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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2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2025-11-27 16:26:53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산하 조직에 고객센터를 편입했고, 5월에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최성국 CCO 주관으...
농협은행, AI·생산적 금융 대전환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25-11-27 15:30:10
소비자보호에 집중하고자 준법감시인력을 확대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지원국을 금융사기대응국으로 개편해 금융사기 대응을 전담한다. 빈틈없는 정보보안을 위해 디지털인증센터는 정보보호부문 산하로 조정하고, 침해대응국을 강화해 보안인증 거버넌스를 일원화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이찬진 "불법사금융 독버섯처럼 번져…정부와 연대해 척결" 2025-11-27 14:30:02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에서 불법사금융 피해 근절과 상거래채권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 실제 불법사금융 피해자들도 참석했다. 그는 "불법사금융은 살인적 수준의 초고금리와 무자비한 불법추심으로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자립청년에 세탁건조기 준다"…'파격 지원' 나선 로보락 2025-11-25 16:00:02
공간과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총 다섯 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로보락은 반려마루 내 보호동물들의 생활 공간에 스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를 제공해 먼지나 털, 오염물 등을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F25 울트라는 고온 스팀 기능을 갖춰 오래된 얼룩 제거와 위생 관리가 필요한 공간에...
신세계-알리 합작사 사업 본격화…각국 격전지 된 韓이커머스 2025-11-23 06:05:01
정보는 지마켓이 관리하며,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도 독립된 클라우드에 보관한다"며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소비자 정보 보호 등 보안 우려를 확인하고자 정용진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철회하기도 했다. sun@yna.co.kr (끝)...
"새벽배송은 2급 발암물질"…노동장관 주장, 근거 찾아보니 [이슈+] 2025-11-22 12:26:09
비꼬기도 했다.◇민노총 "새벽배송 금지" 주장하는데…현장·소비자 목소리는 달라 이번 논쟁은 지난달 여권이 주도한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 논의에서 민노총이 "야간 노동이 '2급 발암 요인'으로 분류될 정도로 해롭다"며 새벽 배송 제한을 주장하며 시작됐다.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라는 명분에 '...
대기업이 쓴 전기요금을 나보고 내라고?…결국 폭발한 민심 [임다연의 메인스트리트] 2025-11-18 20:03:30
센터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백악관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설명하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이들은 "(백악관이) 빅테크와 특혜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비판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에게 "데이터센터 비용을 떠안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금융시장)의 숫자가 말해주지 못하는...
[데스크 칼럼] 누구를 위해 새벽배송을 막는가 2025-11-18 17:24:34
등 e커머스의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2000만 명에 이른다. 새벽배송을 통해 물건을 파는 농부와 소상공인,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새벽배송은 삶의 터전이자 기반이다. 새벽배송이 없어지면 일자리가 위태로워진다. 혁신 발목 잡는 민주노총심지어 민주노총이 보호하겠다고 나선 배달기사조차 반발하고 있다....
美 데이터센터 봇물…전기료 뛰자 '테크래시' 확산 2025-11-17 17:42:00
등은 10일 백악관에 서한을 보내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백악관이) 빅테크와 특혜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비판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에게 “데이터센터 비용을 떠안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다연/한경제 기자 allopen@hankyung.com
교보생명,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으로 선정 2025-11-13 13:17:59
직속 소비자보호실을 두고 전국 7개 지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독립기구화해 운영 중이다. 경영층 회의에서 고객의소리(VOC)를 청취하며 고객 의견이 상품·서비스 개선에 반영되도록 제도화했다. VOC 접수 고객 대상 아웃바운드 콜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부서와 공유하는 체계도 갖췄다. 보험 가입-유지-지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