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크리스탈지노믹스, 러시아서 아셀렉스 200만달러 수주 2023-06-07 14:47:40
저해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소화관계 부작용인 위경련 및 위장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지난 3월 말 초도 물량 출하에 이어 2차 물량 수주를 받게 돼 현지 판매가 임박했다"며 "앞으로 러시아 매출이 발생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큐라클, 궤양성 대장염 2a상 FDA에 신청 2023-05-22 13:53:07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큐라클 관계자는 “동물실험에서 JAK 억제제, S1P 수용체 조절제 등 기존 치료제 대비 경쟁력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국내 의료진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의 자문을 바탕으로 당뇨병성 황반부종과 습성 황반변성에 이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인체 세균총 균형, 밤낮·계절 따라 변한다" 2023-05-02 11:03:37
칼리포니아 대학 의대 소화기내과 전문의 아미르 자란파르 박사 연구팀이 미국 소화관 프로젝트(American Gut Project)가 2013~2019년 사이에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수집한 약 2만개의 분변 샘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 분변 샘플 정...
크리스탈지노믹스, 러시아에 '아셀렉스' 초도 물량 출하 2023-03-31 09:53:23
COX-2만을 저해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소화관계 부작용인 위경련, 위장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전쟁 우려가 있었지만 의약품이라는 특수성에 무사히 초도 물량을 러시아로 출하했다"며 "앞으로 회사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크리스탈지노믹스, 러시아에 '아셀렉스' 초도 물량 출하 완료 2023-03-31 09:37:28
한편 아셀렉스는 국내 바이오 벤처 신약 1호로 염증, 통증 등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의 형성에 작용하는 2가지 동종 효소인 시클로옥시게나제(COX-1, COX-2) 중 COX-2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소화관계 부작용인 위경련, 위장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항생제, 염증성 장 질환 위험↑" 2023-01-12 08:54:09
그 결과 소화관 내 병원균을 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니트로이미다졸(nitroimidazoles)계 항생제와 플루오로퀴놀론계(fluoroquinolones)계 항생제가 IBD 위험과의 연관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예를 들어 60세 이상인 경우 니트로이미다졸(nitroimidazoles)계 항생제 사용이 IBD 위험 61% 증가,...
"아동 비만, 공격적 치료해야" 美 소아과 학회 권고 2023-01-11 10:25:07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호르몬이 소화관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호르몬을 표적으로 만복감을 느끼게 하고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키는 약들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 약들은 값이 비싸고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서 특히 12세 이상 비만 청소년을 위해 승인된 위고비는 한...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원인불명…조기 진단, 평생 관리해야" 2022-12-14 17:28:38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염증이 발생하는 등 염증이 여러 곳에 퍼집니다. 반면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대장에만 생기고 장 점막 얕은 부분에 분포합니다.” ▷환자가 많은 편인가요. “국내 7만명 정도이지만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7년 뒤엔 환자가 두 배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인의 0.5%가 염증성 장질환을...
"세마글루티드, 청소년 비만에도 효과" 2022-11-04 10:22:45
식욕 중추와 소화관에 작용해 만복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의대 소아과 전문의이자 소아 임상·중개의학 연구소(Pediatric Clinical and Translational Research Center) 소장인 실바 아르스라니안 박사 연구팀이 과체중 또는 비만 청소년 201명(12~17세, 평균 체중 107.5kg, 여성 62%, 백인...
[신희섭의 뇌가 있는 풍경] 단맛이 자꾸 당기는 과학적 이유 2022-10-12 17:29:13
무관하게 소화관 내에서 별도의 수용체가 당을 감지하는 과정에 의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인공감미료는 이 수용체에 붙지 않는다. 쥐에게 설탕물을 먹인 뒤에 뇌 조직을 검사해보면, 뇌간에 있는 고립핵이 활성화된다. 설탕물을 위 내에 직접 투여해도 이 핵은 활성화된다. 인공감미료 투여에는 반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