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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할인 행사 2025-10-31 10:08:56
△양평 미리내힐빙클럽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고양 아쿠아필드 △시흥 웨이브파크 등 9곳이다. 할인권은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만의 웰니스 관광 매력을 알리고, 도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
경북관광공사, 산림관광 활성화 위해 ‘산삼데이’ 개최 2025-10-29 11:15:15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삼데이’는 산나물과 삼겹살 등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통해 산림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경북 북부권 산림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다. 행사에서는 △곰취·참나물·고사리 등 상주·봉화 대표 산나물을...
현대百, 울릉도·독도 자생식물 종자 35종 '시드볼트'에 보전 2025-10-28 11:26:57
2015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문을 열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와 함께 전 세계에 단 두 곳밖에 없는 식물 종자 영구 보전 시설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시드볼트를 운영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년간 울릉도·독도...
산림욕 효과 높이려면…피톤치드 발생량 '6월 오후'가 최고 2025-10-27 18:33:52
수목원의 다섯지점을 대상으로 피톤치드(phytoncide) 농도를 조사한 결과,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6월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수목 생리가 활성화된 이 시기 피톤치드 농도는 5314∼8716ng/S㎥로 측정됐다. 이어 7월과 8월에도 각각 1280∼2115ng/S㎥과 1761∼3592ng/S㎥으로 높은 수준의 피톤치드가...
이재준 수원시장, 전 동 순회 ‘새빛만남’…현장 소통 행정 강화 2025-10-27 14:17:26
가능한 사안은 바로 조치하고, 중장기 과제는 로드맵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청소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통1동 새빛만남에서는 청명고 학생이 “수목원 무료입장”을 제안했고, 송죽동에서는 중·고생들이 청소년 정책을 직접 제안했다. 수원시는 12월 4일까지 전 동 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장...
맨발로 다니고 기차도 타고…리조트 아파트에선 다 된다 [뉴스+현장] 2025-10-24 17:35:15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웬만한 수목원 규모를 넘어서는 단지 조경은 국내 조경업계 1위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손길이 닿았다. 사계절 내내 꽃 피우고 푸르른 단지를 표방하기 위해 80% 이상의 수종을 사철나무로 채웠고, 전담 '나무의사'가 시들지 않게 돌봐주고 있다. 기존 3차원, 4차원을 넘어 시간까지...
북한, 금수산 영빈관 대공사…"세계 정상급 인사들 위한 정비" 2025-10-23 11:57:19
위한 '새별거리' 건립을 지시한 수목원 근처로, 새로운 노동자 캠프도 이들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금수산 영빈관이 마지막으로 큰 공사를 치른 것은 작년 말로, 당시 노동자 캠프는 포착되지 않았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규모가 더 크거나, 캠프에 머무는 일부 군인들은 새별거리에서...
"1년 전 추억을 선물합니다"…스타벅스 '느린 우체통' 확대 2025-10-23 09:12:45
운영하는 매장은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광주지산유원지입구, 대구앞산스카이타운, 더북한강R, 서울타워, 양산통도사, 춘천구봉산R이다. 이들 매장은 붉게 물든 단풍과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감성을 담은 엽서를 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우정사업본부와...
대전시, 기업 정원 조성…10개社와 업무협약 체결 2025-10-22 17:08:47
등이다. 이들 기업 및 기관은 24~26일 한밭수목원(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2025 대전정원박람회’ 현장에 각자의 철학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고 전시한다. 정원 조성을 통해 단순한 사회공헌 사업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철학을 담은 정원을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확 짧아진 단풍철, 더 설레는 발걸음…방방곡곡 잔치로구나 2025-10-22 15:46:38
청주) 등이 꼽혔다.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와 섬을 품은 서해안의 생물다양성 명소로 자리 잡았다. 국내 최초 민간수목원으로 1만6000여 분류군 식물이 장관을 이룬다. 지난달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 문을 연 ‘국립정원문화원’도 가볼 만한 곳이다. 이곳은 정원 관련 최초의 국립기관이다. 총 7㏊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