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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수신료 따로 걷는데 연 최대 2천269억 비용발생" 2023-07-06 19:34:54
"KBS수신료 따로 걷는데 연 최대 2천269억 비용발생" 수신료 대비 징수비 비중 6%→33% 추정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 시 연간 2천억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한국전력이 6일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에게 제출한...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방통위 통과 2023-07-05 19:05:23
수신료는 한전에 위탁해 전기요금과 함께 걷고 있다. 방통위는 “국민이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하거나, 전기요금과 수신료를 따로 납부하는 선택권도 갖기 어려웠다”며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별도 징수함으로써 국민이 수신료 징수 여부와 그 금액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힘 "KBS 2TV 폐지" 성명에…KBS "공영방송 길들이기" 2023-07-04 12:45:43
수신료 통합징수 금지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령안 추진과 연결되어, 정부와 여당의 입장이 이른바, '공영방송 길들이기'를 염두에 둔 일관된 구상에 의해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과방위 소속 의원들에게 "의원님들의...
與과방위 "함량 미달 KBS2 폐지해야" 2023-07-03 18:10:17
것은 국민의 수신료 낭비”라며 이같이 밝혔다. KBS 2TV는 전임 정부 시절인 2017년과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 재허가 심사에서 기준점수(650점) 미달로 조건부 재허가를 받았다. 당시 방통위는 KBS가 ‘상위직급 비율을 감축하라’는 방통위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재허가를 승인해줬다. 이는 지난달 28일 감사원...
장경태, 무릎보호대 논란에…"발작 포함 풀영상 공유" 2023-06-18 21:55:17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해 경기 과천에 위치한 방통위를 항의 방문했다. 그는 동료 의원인 같은 당 조승래 의원이 항의문을 낭독하던 중 갑자기 옆에서 기침하더니 바닥으로 쓰러졌다. 이후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신흥 가짜뉴스 공장장으로 등장한...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행정안전부 ; KBS 2023-05-26 18:06:38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은희▷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과장 이정현▷국민소통실 소통정책과장 이준호▷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장 강지은▷〃 융합관광산업과장 이수원▷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장 이용욱▷국립현대미술관(과장 직위) 김미경 ◈행정안전부◎임용▷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이재용 ◈KBS▷경영본부 수신료국...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행정안전부 ; 고용노동부 등 2023-03-19 18:29:54
김덕기▷제작2본부 콘텐츠사업국 지식재산권부장 구창훈▷제작2본부 광고국 광고마케팅부장 이태림▷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남산송신소장 최석준▷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이경일▷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강희수▷경영본부 수신료국 강북사업지사장 박성주▷경영본부 수신료국 경기남부사업지사장...
"전주는 돼지우리 냄새 난다고…" KBS 기자 발언 논란 2023-03-09 07:57:21
듣기는 현재 삭제됐음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정 미디어위원회는 "지금 전주에 사는 65만명의 전주시민은 모두 다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말인가"라며 "시청자들 항의가 빗발치자 KBS 자체 심의에서도 이 문제가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 나와, 그것도 KBS 기자라는 사...
한덕수 "이재용·신동빈 사면, 대통령에 건의하겠다" 2022-07-27 17:57:41
즉답을 피한 바 있다. 한 총리는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를 개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은 KBS를 시청하지 않는데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함께 반강제로 징수하니 불만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수신료를) 한국전력 전기요금에 붙여 받는 것은 일종의 편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미디...
[사설] 해외선 없앤다는데…시청료 강제징수 바꿀 때 됐다 2022-07-15 17:25:59
갈대처럼 흔들리며 편파성을 보여온 까닭에 KBS에 대한 수신료 폐지 요구가 쇄도했고, MBC는 메인 뉴스 시청률이 2%대로 추락하는 굴욕까지 당했다. 그런데도 KBS는 방만 경영을 개선하기보다는 수신료를 38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국회에 올려놓고 있다. 박성제 MBC 사장은 MBC도 공영방송의 성격이 있는 만큼 수신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