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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스코·HDC현산, '노른자 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2025-05-27 17:14:16
3485가구가 수평·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6층~지상 27층, 26개 동, 3987가구로 탈바꿈한다. 단지명은 ‘완전함’(PLENO)을 뜻하는 스페인어를 활용해 ‘더샵 이수역 엘플레노’로 제안했다. 포스코 프리미엄 철강재 포스맥을 적용한 커튼월(통유리 외벽)과 문설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 주차장은 모두...
포스코이앤씨, 2조원 규모 이수극동·우성 2, 3단지 리모델링 수주 2025-05-26 07:38:38
기존 지하 2층~지상 20층 26개 동, 3485가구는 수평·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7층 26개 동, 3987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증가분 502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 설립 직후부터 전담 TF를 구성해 약 2년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단지 내 경사지 개선을 위한...
포스코이앤씨, 2조원 규모 '이수 극동·우성 리모델링' 수주 2025-05-25 22:41:41
이에 지하 2층~지상 20층 26개동, 3,485가구였던 기존 단지는 수평·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7층 26개동, 3,987가구 규모로 다시 태어난다. 아울러 기존 지상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총 주차대수 또한 기존 2,233대(가구당 0.64대)에서 5,584대(가구당 1.4대)로 약 2.5배 확대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이앤씨, 2조원 규모 이수 극동·우성 리모델링 수주 2025-05-25 09:51:55
수평·수직증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7층 3천987가구로 바꾼다. 늘어나는 502가구는 일반분양한다. 포스코이앤씨는 2년에 걸친 준비 끝에 단지 내 경사지 개선을 위한 연구와 옹벽 철거 및 존치 계획, 최적의 지하 설계 방안 등을 제안서에 담았다고 밝혔다. 단지 명은 '완전함(PLENO)'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를...
포스코이앤씨, 2조원 규모 이수 극동·우성2,3단지 리모델링 수주 2025-05-25 09:23:48
20층, 26개 동, 3485가구가 수평·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7층, 26개 동, 3987가구로 탈바꿈한다. 증가하는 502가구는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강남권 도심지 내 신규 공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조합원 부담도 덜게 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 설립 직후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약...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최고 27층 2,213가구로 리모델링 2025-05-15 14:32:33
수직 증축을 통해 177가구 늘어난 27층 2,213가구로 다시 태어난다.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일대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용산공원과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이 가깝다. 남측으로는 이촌한강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준공 26년이 경과하며 단지가 노후화된 만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이번에...
토허제 확대 이후…강남권 아파트 경매 뜨겁다 2025-04-13 17:28:18
단지명을 적용하고 수직 증축을 통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우성(1842가구) 131㎡도 감정가(25억4000만원)보다 25% 높은 약 32억원(12층)에 낙찰됐다. 가장 많은 26명이 경쟁을 벌였다. 지난 1월 기록한 실거래 최고가(28억7500만원)보다 3억원가량 높다. 지하 4층~지상 49층, 2860가구로 재건축을 추진...
"8억 더 주고 38억에 살게요" 관심 폭발한 '아파트' 정체 2025-04-12 19:00:01
단지명을 적용하고 수직 증축을 통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우성(1842가구) 131㎡도 감정가(25억4000만원)보다 25% 높은 약 32억원(12층)에 낙찰됐다. 가장 많은 26명이 경쟁을 벌였다. 지난 1월 기록한 실거래 최고가(28억7500만원)보다 3억원가량 높다. 지하 4층~지상 49층, 2860가구로 재건축을 추진...
"이제 어쩌나"…尹 파면에 평촌 집주인들 '한숨' [돈앤톡] 2025-04-08 06:30:06
"그간 위축됐던 리모델링 측에서는 수직증축 등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향후 대선 결과에 따라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두고 주민들의 갈등이 재차 극심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E등급을 받아 재건축에 나선 수도권의 한 아파트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도 "서울을 벗어난 수도권...
조합이 빌려 쓴 116억…누가 갚아야 할까 2025-04-06 17:11:01
리모델링 조합은 재건축보다 빠르고 저렴하다며 수직증축을 추진했다. 2016년 DL이앤씨·HDC현대산업개발과 시공 계약을 맺어 사업이 순풍을 타는 듯했다. 하지만 2021년 조합이 시공사 계약을 파기하면서 어긋나기 시작했다. 이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했지만 이번에는 수직증축이 문제였다. 당시 신공법을 적용해 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