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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항서 화물기, 활주로 이탈…차 들이받아 탑승자 2명 사망(종합) 2025-10-20 16:22:50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 지상에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아 차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홍콩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출발 에미레이트 항공 EK9788 화물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벗어났다. 항공기는 보안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르포] 한국인 64명 '최대 규모' 송환 작전 벌어진 캄보디아 신공항 2025-10-18 03:53:12
순찰차가 호송했다. 이들은 테초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에는 입국장이 아닌 보안시설로 곧바로 들어가 전세기에 올라탔다. 이번 송환 대상자들은 구금 피해자이면서도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사기)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기도 하다. 이들 중에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자도 포함됐다....
[단독] 긴급출동 늦어질라…경찰, 전기 순찰차 도입 속도조절 2025-10-14 17:51:48
나선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전기 순찰차의 특성상 긴급 상황 대응에 한계가 노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한국생산성본부는 경찰청 의뢰를 받아 ‘경찰차량 정수 기준 및 친환경차량 총정수 로드맵’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경찰이 운용하는 차량의 종류와 규모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성묘 중 벌떼 쏘인 일가족, 경찰 도움에 안전하게 병원行 2025-10-08 22:38:30
도로 한복판 갇혔다. 상황을 파악한 경찰은 즉시 순찰차 1대를 투입해 사이렌을 울리며 이들의 차량을 선도했고, 약 18km 떨어진 병원 응급실까지 신속히 에스코트했다. 경찰의 빠른 대응 덕분에 평소 30분 이상 걸리는 구간을 단 12분 만에 도착한 A씨 가족은 무사히 치료를 마쳤으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성묘 중 '날벼락'…경찰 덕분에 위기 '모면' 2025-10-08 14:05:15
막혀 이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순찰차를 앞세워 사이렌을 울리며 약 18km 떨어진 병원까지 차량을 에스코트했고, 덕분에 가족은 신속히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현장 경찰관들의 신속한 판단과 다른 운전자들의 협조 덕분에 12분 만에 도착할 수...
"숨 못 쉬겠어요"…도로 위 '5세 여아' 살린 경찰관 '극적 구조' 2025-10-05 16:10:37
A양 부녀의 모습을 보고 순찰차를 세웠다. A양 아버지로부터 “차량 운행 중 아이가 사탕을 먹다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양 경사가 복부 압박 위치를 확인한 뒤 ‘하임리히법’을 실시한 결과, A양은 3분만에 사탕을 뱉어내고 숨을 쉴 수 있게 됐다. 자칫 안전지대에 세워진 승용차를 무심코...
'폭행 신고했다가'…경찰과 말다툼 벌인 시민, 갈비뼈 5개 골절 2025-10-01 22:49:00
담배를 피우기 위해 다시 밖으로 나온 A씨와 순찰차 안에 타고 있던 C 경장이 서로를 바라보면서 분위기가 다시 험악해졌고, C 경장에 순찰차에서 나와 A씨에게 다가가 한 발짝 떨어진 거리에서 대치하며 언쟁을 이어갔다. 이때 A씨가 C 경장을 향해 "정신병자", "나이 어린 X" 등 욕설을 퍼부으며 머리를 들이미는 등...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성남중원경찰서, 주민 치안간담회 개최 2025-09-25 17:33:20
시간대 112 순찰차 배치와 SPO를 통한 범죄예방 교육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중범·전석훈 도의원은 “주민의 치안 협력 활동에 부응해 예산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강경량 위원장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와주세요" 도로 위 멈춘 車…뛰어간 경찰이 생명 구했다 [영상] 2025-09-17 10:36:05
이 경위가 타고 있던 순찰차는 신고 지점을 지나쳐 있어 차량을 돌리면 시간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곧바로 순찰차를 세운 뒤 양팔을 흔들며 약 200m를 전력 질주해 A씨 차량에 도착했다. 차량에 있던 A씨는 심한 어지럼증과 심장 통증을 호소했다. 이 경위는 A씨를 조수석에 태운 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인근...
'순직 해경' 구조장비 투입까지 40분…해상 순찰차 키도 못찾아 '우왕좌왕' 2025-09-16 17:51:25
3시32분께 “(해상 순찰차) 예비키를 못 찾겠다”며 당황해하는 무전을 남겼다. 당시 “동력 서프보드 바람을 빼서 차량 뒷좌석에 실어야 한다”고 한 무전 기록으로 볼 때 장비 투입 준비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영흥파출소 측이 동력 서프보드를 활용해 수색에 들어간 시각은 오전 4시5분이었다.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