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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산경제학상·젊은경제학자상 영광의 주인공들 2025-10-16 18:00:34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가 제44회 다산경제학상을, 최재림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제14회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을 받았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왼쪽부터), 최 교수 배우자 한아름 씨, 최 교수, 전 교수, 전 교수 배우자 김소정 씨, 서승환 연세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쇼팽 콩쿠르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 2025-10-10 16:49:13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개성 있는 연주로 심사위원장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즉석에서 ‘루빈스타인 특별상’을 신설해 수여했던 미셸 블록의 연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간을 채우는 적정 인원수도 15명으로 한정했다. 그 이상이 되면 듣는 경험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 대표는 "15명 정도가 앉았을 때...
막 오른 쇼팽 콩쿠르…'제2의 조성진' 탄생할까 2025-10-09 16:44:37
심사위원은 17명이다. 1970년 우승자인 미국 피아니스트 게릭 올슨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대회 사상 최초로 비(非)폴란드계가 이끈다. 심사위원단에는 역대 우승자가 다수 포진했다. 당타이손(베트남·1980년),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러시아·2010년), 케빈 커너(미국·1990년·1위 없는 2위) 등이 참여한다. 1927년 창설된...
강남 코엑스·무역센터 주변 2030년 '도시 숲'으로 탈바꿈한다 2025-10-09 13:18:42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이번 당선작은 무엇보다 조경적 창의성이 중심이 된 제안으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설계는 영동대로변에 도시 숲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무역센터의 도시적 맥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과 방...
이혁·이효·이관욱, 쇼팽 콩쿠르 본선 1라운드 통과 2025-10-08 10:49:23
호명했다. 심사위원장인 피아니스트 게릭 올슨은 이번 심사 결과에 대해 "예술은 본질적으로 주관적인 것"이라며 "어떤 결과는 내게도 때로 매우 놀라운 내용이다. 이번에도 17명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지만, 모두가 결과에 동의할 수는 없다. 그게 바로 경쟁과 콩쿠르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라운드...
5년에 한 번 '건반 위 올림픽' 쇼팽콩쿠르 개막…올해 승자는? 2025-10-02 10:41:43
첫 심사위원장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총 17명이다. 1970년 우승자인 미국 피아니스트 게릭 올슨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대회 사상 최초로 비(非)폴란드계가 이끌게 됐다. 올슨은 50여 년 넘게 무대와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며 쇼팽 해석의 권위를 인정받아왔다. 심사위원단에는 역대 우승자들이 다수 포진했다. 당 타이...
SF어워드 수상작에 소설 '목소리의 증명' 등 15편 2025-10-01 10:12:17
총괄심사위원장(한국영상대 겸임교수)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인류에게 기술과 문화, 예술이 무엇인지 되묻게 된다"며 "SF의 상상력은 과학기술과 미래의 가능성을 그려내는 역할을 한다"고 소견을 전했다. 현장 시상식 당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웹툰 '숲속의 담' 다홍 작가와 북토크 등이...
상처 세척 밴드, 드론까지…軍창업경진대회 2025-09-29 15:53:45
‘플랙사인’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성일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는 “올해 출품된 우수 아이템들은 향후 정부 연구개발(R&D), 군납 체계, 공공기관 연계 사업 등으로 확장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제6회 해군 창업 경진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46개 팀이 참가했다....
영화시장 침체에도 BIFF의 열흘은 뜨거웠다 2025-09-28 16:46:34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사위원특별상과 예술공헌상은 각각 ‘충충충’의 한창록 감독, ‘광야시대’의 류창과 투난 미술감독에게 돌아갔다. 부산어워드는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심사위원 7명이 열흘간 격론 끝에 수상작을 선정했다. 정한석 BIFF 집행위원장은 “아시아 영화를 위한...
'亞 영화의 별' 된 경계인 "부산은 내 고향, BIFF가 부르면 뛰어올 것" 2025-09-28 10:07:50
이를 표현하는 실험적 형식이 돋보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나홍진 감독이 “이견 없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너무나 쉽게 결정됐다”고 했을 만큼 호평받았다. 장 감독은 “지금 후반작업 중인 영화가 사실 ‘루오무의 황혼’보다 먼저 찍었는데, 이 영화만큼 밝지 않다”며 “(내 영화는) 점점 더 밝은 쪽으로 향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