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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판 사이 아이라이너 칠갑"…마케팅 의혹에 입장 밝힌 토니모리 2025-11-19 15:51:34
그러나 영상이 급속히 퍼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아동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애가 저렇게 바른 건 말이 안 된다", "학대 아니냐. 일부러 저렇게 바르는 것도 힘든데", "부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반대로 "우는 아이 붙잡고 저렇게 바르는 게 더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다....
악사손보, 그룹홈 보호아동 대상 ‘선물 꾸러미 지원사업’ 진행 2025-11-19 13:40:32
악사(AXA)손해보험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내 보호아동을 위한 ‘선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학대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하나손보·하나생명, 인천 그룹홈 아동 위한 ‘행복상자' 제작 봉사 2025-11-17 15:18:49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달하는 포용의 나눔 활동 실천이란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룹홈 아동이란 빈곤, 방임, 폭력, 학대, 가정해체 등으로 더 이상 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영유아 및 청소년들로 돌봄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이날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남편 구치소 들어가자 두 아들 버리고 떠난 지적장애 친모 실형 2025-11-16 14:38:58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부장판사는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범인은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B씨에겐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의붓딸 머리에 '음쓰'를…학대 계모 결국 2025-11-16 09:58:01
계모 이모(52)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 2022년 당시 11살이던 의붓딸 A양이 설거지 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음식물을 머리 위에 부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듬해 12월 A양과 언니 B양이 말을...
4개월 아기 머리뼈 골절 사망…친모, 아동학대치사 항소심도 무죄 2025-11-14 22:14:45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1심과 마찬가지로 아기만 두고 외출하는 등 유기·방임한 혐의는 인정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 생후 4개월인 딸의...
세살 동생 안아보려 했다고…10대 딸 때려 살해한 중국인 2025-11-14 17:03:53
부장검사)는 중국 국적의 A씨에게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6∼7시 경기도 안산시 주거지에서 딸 B양의 머리를 비롯한 온몸을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양이 부모의 제지에도 3살 된...
한글 배우러 온 태국인 뇌사…이영애, 또 나섰다 2025-11-14 16:37:55
시민 참여가 이어지며 당초 목표금액인 900만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냐 씨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태국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이씨는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 학대 피해 아동,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군인의 자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인한 피해 병사,...
어려운 형편에 신생아 숨지게 한 엄마…법원 "안타깝다" 선처 2025-11-12 15:45:47
전주지법 형사1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12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및 시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3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이 사건은 당초 친모가 자기가 낳은 아이를...
"진범은 중학생 친형"…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입장 돌연 선회 2025-11-12 13:41:04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40)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항소 이유를 묻는 재판부 질문에 A씨 변호인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