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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홍콩 공연 앞두고 1억9000만원 기부…"아픔 이겨내길" 2025-12-06 11:51:40
고층 아파트 화재 참사 구호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 트와이스 모든 멤버들 또한 큰 비통함을 느끼고 있다"며 "피해를 본 모든 주민분이 하루빨리 아픔을 이겨내고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아파트 할인해서 팔아야 할 판"…상계동 집주인들 '분통' [돈앤톡] 2025-12-06 09:06:28
10월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각각 1.49%, 0.59%, 0.89%에 그쳤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 평균(2.29%)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인데도 정부는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서울 전역을 일괄 규제지역으로 묶었고, 집값 상승률이 낮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민심이...
"서울-도쿄 건축의 차이는, 동네마다 느껴지는 '삶의 밀도'입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06 08:00:00
‘아파트가 도시를 지배하는 구조’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도시적 감각이 사라졌다고 보시나요? A: 우리의 아파트 중심의 주거단지는 굉장히 정교하고 시스템화가 되어 있죠 반면에 우리 동네가 가지고 있었던 골목의 흐름이라든지 관계의 우연성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놓쳐지고 있죠. 균질화되고 있는 도시의 경관에...
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7년 전 동창 댓글 재조명 2025-12-06 07:42:17
술을 먹고 아파트 담벼락에 불을 질러. 형이 꺼내준 건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그래도 그중에 네가 제일 성공한듯하니 흐뭇하긴 하다'는 댓글도 올라왔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30년도 더...
'층간소음 살인' 전조 있었다…40대 영장 신청 2025-12-05 21:02:42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끝에 이웃을 살해한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살인 및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A(4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32분경 A씨가 공사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며 윗집을 찾아가 B(7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보증금 6억 넘는데…" 임대주택 가려던 신혼부부 '날벼락' [돈앤톡] 2025-12-05 20:00:01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정책대출 요건인 '보증금 4억원 미만'에 해당하는 매물을 찾기 어려워진 탓입니다. 전체 400가구 가운데 보증금이 4억원 미만인 곳은 △강동구 '강동리버스트4단지' 전용 59㎡(3억8532만원·2가구) △'강동리버스트8단지' 전용 59㎡(3억8532만원·1가구)...
하나마이크론 · 대우건설 [파이널 픽] 2025-12-05 20:00:00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한 중저가 아파트 수요 증가가 중소형 건설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임. -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우건설에 대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하나마이크론 · 대우건설 [파이널 픽] 오늘의 주식 시장에서 비에이치아이, 대우건설, 와이씨, 하나마이크론,...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막을 수 없었나…두 차례 112신고 있었다 2025-12-05 19:01:06
지난 4일 오후 2시 32분께 천안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의 4층 주민 40대 A씨가 공사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며 윗집을 찾아가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다친 B씨는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지만,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끌고 관리사무소로 돌진한 뒤 B씨에게 재차 흉기를 휘둘렀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B씨...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아파트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등 민감한 것들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하자 "스미싱·보이스피싱과 관련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월 24일 전후로 특별한 범죄 증감 추세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접수된 2만2천여건 사례를 점검한 결과 "쿠팡 사건...
보증금 6억→6억+月100만원…올해 전세서 월세 전환 3818건 2025-12-05 17:22:44
서울 아파트에서 전세가 월세로 바뀐 갱신 계약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3818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87건)보다 59.9% 늘었다. 2년 전인 2023년(2060건)보다는 85.3%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전체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43.3%로 작년(42.2%)과 2023년(41.3%) 같은 기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