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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중증응급 수술 수가 300% 가산 2025-01-16 14:03:28
야간·휴일 수가를 기존 200%에서 300%로, 100% 추가 가산한다. 응급실 과밀화도 최소화한다. 발열클리닉(115개), 호흡기질환 협력병원(197개소)을 운영해 응급실이 독감 등 호흡기질환 외 환자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한다. 비중증 응급질환의 경우, 지역응급의료기관(233개소)과 응급의료시설(113개소)의 진찰료를...
"시간외수당 꼼꼼히"…법적 함정 피하려면?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2-19 07:00:05
않는다. 경비나 시설관리 업무, 병원 야간 당직 업무 등과 같이 근무 시간 중에 실근로가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면서 단순 대기시간이 꽤 존재하는 업무들에 대해 포괄임금제 적용이 가능할 수 있다. "사업장별 적합한 방식 찾아야" 일반 사무직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통상적이다. 일반 사무직에...
병원 야간당직 서면 연장근로수당? 대법원의 판단은… 2024-12-17 17:30:11
당직이 많은 대표적인 업종이 의료인데, 이는 업무의 본질상 야간에도 환자를 돌보아야 할 필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간에도 어느 정도 업무가 수행되어야 한다는 문제와 그러한 업무가 본래 업무시간과 동일한 밀도 하에서 수행되는가 하는 문제는 구별되어야 한다. 대법원 판결사안의 원고들인...
간염환자 검사 후 출혈로 사망…교수·전공의 무죄 2024-10-09 15:09:09
3년 차 전공의이자 내과 중환자실 야간 당직 의사였다. 당시 같은 병원 신장내과에서 이들에게 '환자의 혈소판 감소증, 혈액 응고 시간 지연 등 전반적인 상태 상 신장 조직검사는 당일 시행하기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냈다. 검찰은 환자에게 위험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음을 예견하고 회피해야 할 업무상...
추석 연휴 아프면 어떡할까…우리동네 비상 진료반으로 2024-09-15 14:52:36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에 급작스럽게 응급진료를 보는 곳을 찾아야 하면 구청 당직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쏟고 있다. 구내 이용률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또 연휴 기간 동안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추석 때 아프면 안되겠네" …병의원·약국 이용 시 돈 더 낸다 2024-09-12 07:25:33
야간, 동네의원에 간다면 평일보다 30% 추가된 초진 진찰료(2만2893원)가 부과되기 때문에 본인부담금으로 6868원을 내야 한다. 야간 또는 공휴일에 응급상황으로 마취·처치·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진료비에 50%의 가산금이 붙는다. 이에 더해 복지부는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비상 진료체제 상황인 점을 고려해 이번...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때 30∼50% 더 낸다 2024-09-12 06:19:45
야간 또는 공휴일에 응급상황으로 마취·처치·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진료비에 50%의 가산금이 붙는다. 더구나 이런 가산금은 기본진찰료에 덧붙는 가산금액일 뿐이어서, 진료받을 때 별도로 추가 검사나 처치를 받게 되면 환자 부담금은 더 불어난다. 복지부는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비상 진료체제 상황인 점을 고려해...
정부 "강원대·세종충남대·이대목동 병원 등 군의관 배치" 2024-09-03 15:16:56
야간진료를 제한 운영하지만 추석연휴는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차관은 일평균 응급실 내원 환자가 줄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를 언급하면서 응급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코로나19 환자가 감소하면서 응급환자도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환자 못 받습니다" 응급실 붕괴 직전…병원 줄줄이 비상 2024-08-27 13:40:16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도 응급실 당직 근무 시 전문의 한명이 맡아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현장에선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거나, 지난 2월 이전으로는 절대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고질적 저수가와 형사소송 부담 등으로 인해 응급실 인력은 늘 부족한 상태였는데, 현...
응급실 '셧다운' 위기인데…간호사마저 병원 떠나나 2024-08-25 18:18:14
당직 의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서울 14개 대형 대학병원의 86%인 12곳이 응급실에서 안과 시술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25일 기준). 성형외과 의사가 없으니 이마가 찢어진 환자를 보내지 말라고 알린 병원은 10곳에 이른다.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한양대병원 등은 휴일·야간에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