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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르면 다음주 디지털자산 TF 띄운다 2025-09-05 13:11:46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제안했던 기구다. 업권법인 디지털자산 기본법(혁신법)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골자로 한 법안 등을 논의하는 조직이다. 앞서 민 의원은 대선 전인 지난 5월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산하 디지털자산위원회를 꾸려 운영했다. 당시 민 의원실은 배포 자료를 통해 "대선 후에는 민주당 산하...
민주 이강일, 디지털자산혁신법 발의…스테이블코인 자본금, 10억으로 설정 2025-09-04 21:11:45
같은 내용의 디지털자산혁신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업권의 기본법 성격을 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 산업을 제도권 내로 편입하기 위해 9개 업종 유형을 정의했다.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매매 교환업을 비롯해 집합 운용업, 지급 이전업, 보관 관리업 등이 포함됐다. 국내선 금지돼 온...
보이스피싱 피해액 금융권이 부담…'무과실 배상책임' 추진(종합) 2025-08-28 12:03:08
이르지 못한다는 지적도 이어져 왔다. 다만 이번 법제화가 금융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은행과 카드, 보험,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업권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법제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7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은 약 7천766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약 2배로 늘었다. 금융위 관계...
경제형벌 합리화 TF 첫 회의…"경미한 위반, 과태료 전환 검토" 2025-08-20 16:17:08
금융 관련 법들이 주요 개정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TF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투자협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등 금융업계 대표 단체들과 첫 '킥오프' 회의를 열고 세부 업권별로 형벌 합리화 개선 과제를 모았다. 회의에서 금투협 등 단체들은...
정부, 금융권 반발에도…'교육세율 인상' 고수 2025-08-19 17:32:56
이익 대비 세금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업권 간 과세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금융·보험업에서 걷힌 교육세가 남아도는 교육 예산에 편성될 것이라는 점도 여전히 논란거리다. 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대학 교육에 투입하는 비중을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대학 등록금 인상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남아도는 ...
알뜰폰 요금 미납액도 채무조정 된다 2025-08-18 17:09:19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달 19일부터 적용된다. 신용회복위는 지난해 6월 통신업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 개인채무자의 금융·통신 채무를 통합 조정해왔다. 그러나 일부 통신업체가 업무협약에 가입하지 않아 채무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알뜰폰 요금 미납액도 채무조정 된다…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 2025-08-18 11:38:09
지난 3월 서민금융법 개정으로 통신업권이 신복위 채무조정 의무협약 대상으로 법제화되면서 의무협약 대상 사업자의 범위 등을 시행령으로 정한 것이다. 개정안은 알뜰폰사업 및 휴대폰 소액결제사업을 실제로 영위하고 개인채무자의 채권을 보유한 자를 의무협약 대상으로 규정했다. 신복위는 지난해 6월부터 통신업권과...
대출금리 오르나…세법 개정에 부담 커진 은행 2025-08-17 19:48:04
더구나 이미 혜택에 상관없이 업권의 성장을 명분으로 부과된 교육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데, 다시 부담을 늘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은행권은 강조했다. 은행권 안팎에서는 교육세 인상이 개별 은행뿐 아니라 금융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해 12월 30일 민병덕 의원(민주당·대표발의자) 등...
보험·카드도 "교육세 2배는 부담"…2금융권으로 반발 확산 2025-08-17 06:05:05
이외에도 ▲보험계약자 부담 증가 및 업권 내 형평성 ▲높은 법인세율 기준과 준조세 부담 등도 고려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역시 회원사 22곳의 의견을 취합해 건전성 부담 확대에 관한 우려를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 생보업계 관계자는 "교육세법 개정으로 인해 향후 보험업계에 부담이 커진다는...
5대은행, 세법개정에 교육세 연 1조 넘을 듯…"금리 오를 수도" 2025-08-17 06:05:02
상관없이 업권의 성장을 명분으로 부과된 교육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데, 다시 부담을 늘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은행권은 강조했다. 아울러 직접세에 적용되는 '응능부담의 원칙'(납세자 경제적 능력에 따라 세금 부과)을 근거로 간접세 성격의 교육세율을 인상하고, 전가를 전제로 부과되는 간접세에 누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