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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여의도 가지 마세요"…불꽃축제 100만 인파 몰린다 2025-09-25 16:18:08
지정됐다. 특히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경찰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축제 당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는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에서도 탄력적 통제가 시행된다. 마포대교와 한강대로는 ...
여의도만 100만명…도심 '대혼잡' 예고 2025-09-25 11:26:59
관리한다. 특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경찰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축제 당일인 2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는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에서도 탄력적 통제가 이뤄진다. 축제 종료 후...
100만명 여의도 운집…도로통제·한강버스 멈춘다 2025-09-23 11:36:45
근접한 5호선 여의나루역은 역사 내 인파 사고에 대비해 혼잡 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폐쇄될 수 있다. 여의나루역 이용이 불가하면 인근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을 이용해야 한다. 행사장 주변 17개 역사에는 평소의 5배 수준인 안전요원이 배치돼 승강장·개찰구...
[포토] 지하철 복합재난 대비…서울시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5-09-22 16:38:54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일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에서 들것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하 47m(아파트 16층 높이)에 위치해 지상으로 이동 동선이 긴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휴대용 배터리 발화 및 고의적 방화로 화재가 발생, 대피 중 인파...
거대 인파 '예고'…여의도 일대 '헉' 2025-09-22 12:01:31
사고를 예방한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여의도 전역에서 불법 노점 정비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청소 차량, 간이 쓰레기통, 임시 집하장 등을 설치·운영해 쓰레기 관리를 강화한다. 축제 종료 후 쓰레기 수거와 도로 물청소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쾌적한 거리 미관을 유지한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 간호사와...
지하철 5호선 방화범의 최후…검찰, 징역 20년 구형 2025-09-16 13:55:34
짧게 말했다. 원 씨는 지난 5월 31일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에서 휘발유를 열차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승객들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을 받는다. 이 화재로 전체 승객 481명 중 원 씨를 포함한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또 열차 1량이 일부...
검찰, '5호선 방화범'에 중형 구형 2025-09-16 11:25:28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지하철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비슷한 사건으로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가...
[속보] 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 2025-09-16 10:59:30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0년형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0년, 보호관찰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원씨는 5월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잘못했습니다"…'5호선 방화범' 혐의 인정했다 2025-08-19 16:27:02
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열차 4번 칸 바닥에 휘발유 3.6ℓ를 쏟아 붓고 라이터로 점화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그중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열차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3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검찰은 이날 원씨에 대해...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첫 공판서 혐의 인정…"반성하고 있다" 2025-08-19 13:13:00
지난 5월 31일 발생했다. 원씨는 당일 오전 8시42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구간을 지나던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 휘발유 3.6리터를 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전체 승객 481명 중 원씨를 포함한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