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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십니다] 다산경제학상 추천받습니다 2022-08-15 17:11:23
기타 연구물을 자체 심사해 수상자를 뽑을 계획입니다. ●시상 내역 △다산경제학상: 상패 및 연구비 3000만원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상패 및 연구비 1000만원 ●대상: 한국인으로서 경제학의 정립 및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국내외 경제학계 인사 ●후보자 추천: 대학 총장·학장(또는 경제학과장), 경제학회장, 경제 관련...
박순애 부총리, 입시컨설팅·논문 의혹 놓고 "기억 나지 않는다" 2022-07-27 18:02:47
박 부총리는 “전체적인 연구물을 점검하다 보니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 자진철회했다”고 답했다. 또 논문 중복게재에 대해서는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까지 언론에서 문제제기한 논문들은 지금의 연구 윤리가 정립되기 이전에 나온 논문”이라며 “대부분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들은...
서울대 AI 연구팀, 표절 의혹 또 터졌다 2022-07-01 17:30:53
문제가 됐다. 2018년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물 등 10편이 넘는 논문에서 문장을 그대로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연구팀이 이를 인정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서울대는 지난달 27일 총장 직권으로 연구진실성조사위원회를 소집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생 김모씨를 비롯해...
[단독] 서울대 연구팀, 또 표절 의혹…이종호 장관 아들 1저자 논문 2022-07-01 10:45:04
파문이 일었다. 2018년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물 등 10편이 넘는 논문에서 문장을 그대로 베껴온 것이다. 이에 서울대는 지난달 27일 총장직권으로 연구진실성조사위원회를 열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생 김모씨를 비롯해 교신저자 윤성로 교수, 다른 서울대 소속 공저자들에 대해 조사하고...
10개 논문 표절이어도 파면 면하는데…서울대 AI 연구팀 징계 받을까 2022-06-27 16:43:07
연구물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윤 교수는 해당 연구물의 표절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1저자의 단독 행동이며 표절 사실을 몰랐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대, 5년 간 49건 연구부정 한편 서울대에서는 최근 5년간 49건의 연구가 연구 규정을 위반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지난해...
[단독] 채드윅 학생들, 두 달 인턴하고 의학전문가급 논문 썼다 2022-05-18 15:18:00
결과를 판정하도록 맡겼기 때문에 ‘부정 연구물’로 판정된 논문 수 자체도 1033건 중 9%에 그쳤고, 부정 연구물 판정을 받은 경우도 징계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징계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제대로 된 연구 없이 부당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판정된 미성년자 중 36명은 해외 대학에 진학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조국·한동훈 겨냥했나…PD수첩, 국내외 입시비리 파헤친다 2022-05-17 18:17:58
4월 25일, 교육부가 미성년 연구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성년자가 공저자로 포함된 논문 1,033건 중 부당 저자 논문이 96건이라는 내용이다. 대학별 부당 저자 판정 논문이 가장 많이 적발된 대학교는 서울대(22건)였으며 연세대(10건), 건국대(8건), 전북대(8건)가 그 뒤를 이었다. 교수들이 자신의 논문에...
한동훈 딸 논문 게재 '오픈 액세스 저널'…학계 "돈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 2022-05-10 17:25:43
낮은 연구물도 검증 없이 자유롭게 실을 수 있는 매체라는 주장이다. 학계에는 그러나 한 후보자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오픈 액세스 학술지는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한다는 특징이 있을 뿐 일반 학술지와 똑같이 연구자가 집필한 논문을 심사해 게재한다는 것이다. 학회의 엄격한 심사, 동료 연구자의...
한동훈 딸 논문 실은 '오픈 액세스 저널' 뭐길래 2022-05-10 15:06:26
많이 되는 연구물이다. 그러나 이때 어떤 수준의 연구물에서 이를 인용하는지까지 일일이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인용 횟수가 많을 수록 학술지 평가가 올라가는 식이다. 약탈적 학술지는 자전거래로 약탈적 학술지끼리 서로를 인용하고, 인용횟수를 부풀려 수치상으로 좋은 학술지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최예린 기자...
퇴임하는 유은혜 "대입 공정성 논란 송구" 2022-05-09 16:43:05
앞서 교육부는 연구물에 공저자로 등록된 미성년자에 대해 4년 간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벌였지만 고작 교원 10명을 징계하고 학생 5명을 입학 취소하는데 그쳤다. 연구 부정이 있다고 판단된 96건의 연구물도 3년의 징계 시한이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라 의미있는 조치는 없었다. 징계를 받은 교원은 10명뿐으로, 해임 1명에...